파크라이 4 최신 DLC 예티의 계곡 클리어 기념으로 후기 및 스샷 몇장 올립니다.
DLC 볼륨은 그냥 저냥 적당한 사이즈의 새로운 맵에 , 게임 시간으로 5박 6일 짜리 DLC 스토리
그리고 맵에 예티가 생깁니다.
우리 호구 아재 는 시작하자마자 타고가던 비행기?헬기?가 격추 당하고
사고로 인한 후유증인지..
스킬도 없고 주머니 들도 없고 칼 한자루, 큰가방 하나로 시작하게 됩니다.
시작하고 이런일 저런일 하다 보면 베이스 캠프 느낌의 기지를 얻게 되고
밤이 되면 적들이 쳐들어 옵니다. 기지 중심으로 동서남북 한번씩 몰려( 대략 10명 내외 ) 옵니다.
나중에 업그레이드 퀘스트를 깨거나 돈으로 기지방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구요 ( 지뢰 , 기름통 설치 , 등등 )
무기들은 적을 잡든 맵에 뿌려진 무기든 주우면 해금 되고, 퀘스트 진행하면 또 해금 됩니다.
주머니들!! 언제 또 사냥하나 ,,. 걱정 되지만..
가죽 상자들이 떨어져 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동물 가죽들이 !!
결론?!
재밌습니다. 하지만 너무 쉬운감이 없지않아 굉장히 드네요..
시즌패스 유저라면 초반 기지를 얻자마자 고급 총기들 ( 드릴러 라든지., ) 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스토리 자체는 나름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귀염둥이 예티 샷 올리고 이만 물러 납니다.
크항
멀리 있으면 돌 던집니다.
많이 때리면 아프다고 고개를 숙이죠..
등 뒤로 올라 탑니다. ! !
그래 등짝 ! 등짝을 보자 ! !
그리고 으깨기 ! (피가 튀네여.)
모닝 예티 느낌으로 죽습니다.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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