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한류보다 게임산업이 돈 더 잘벌어오나요?

한류 이름만  허울이고 알맹이는 별로에요 게임은 둘째치고 책보다도 안될껄요

구글에 게임산업과 한류 비교 그래프만 쳐봐도 나와요..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560
작년 4월 자료지만 지금도 비슷할겁니다
요약 하자면 K-pop에 비해 게임산업 수출액이 약 11배 정도 많다입니다

리니지 블소 포인트블랭크 같은 게임들은 외국에서 잘나가고 있다고 알고있는데
정확한 수치는 아랫분이 댓글을..

국내에서 망한게임들이 해외에서 히트치는 경우도 많고
국외를 중점으로 만드는 게임회사들도 많이 늘고 있죠

우와 ......... 그럼 진실은 ... 역시나 새노루당의 부모들 표때문에 게임죽이는건가;;

스마일게이트에 크로스파이어 같은 경우는 국내에서 먼저 서비스 하고 중국에서 서비스를 했었는데
국내는 돈이안되서 서비스를 종료 했다가 중국에서 번 돈을 가지고 국내 서비스를 다시 시작하기도 했죠

1조인가 벌었다죠...? 그리고 전직원 해외 여행.....=ㅁ=

중국은 인구가 많아서 동접이 어마어마 하죠 크로스파이어만 해도 최고 동접이 400만이랬나
아무튼 그런 이유로 국내 온라인게임회사들이 점점 국내를 테섭 취급하는 경향이 있는듯해요
게다가 이제 중국 자본이 국내 게임회사들을 점점 잠식하는 상황이라

사실 테섭이 될수밖에 없는게...
외국에선 동접자수 대비 매출이 잘나오죠. 그런데 한국에선...???
당장 비교되는게 매출액인데.... 한국에서 노력과 힘을 쏟아붇느니, 일정수준만 유지하고 미국이나 유럽, 중국 쪽으로 쏟아붇는게 회사측에선 맞는 행동이죠....
온라인이건 모바일이건.. 결국은 매출액 잘나오는데로 따라갈수밖에 없죠....

동접이 400만 이랍니다 여러분
한국 스타1 판매량이 650만인데 크파는 동접만 400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퇴근 하고 다음날 출근하면 회사 자본금 적어도 9자리 숫자가 바뀜

TV보면 잘나가죠? TV니까요. 지들것만 잘난것 처럼 보이는거죠. 게임은 무슨 페인양성기마냥...
모든 문화콘텐츠 수입 다 합쳐도 게임만 못하는데. 그리고 k팝 세계적인 인기 그거 개 뻥입니다.
k팝은 그야말로 비쥬류에요. 우리니라로 따지면 학창시절에 일본노래 듣는 애들 있잖아요 일본노래 찬양하면서 들으라고 하는 애들. 그냥 그정도 수준일 뿐임.(사실 그만도 못됨)
(아참 동남아쪽의 인기는 진짭니다. 부풀려지긴 했지만.)

막 프랑스나 페루 같은ㄷ가면 팬들이  가수만 바뀌는데도 전곡 다아는 이유가 그거였군요;;

근데 한류는 부가수입이 있어서 단순 비교는 안될거같네요?

우리나라 게임 좋아해봤자 인게임에서 아이템사는거밖에 더 있나요?

한국에서 만든 게임 좋아한다고 한국에 가보고 싶어지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한류는 기본적으로 관광객을 깔고 가는거니까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수익은 전부 게임회사에 들어가지만 관광수입은

더 많은 중소업자한테 이득이 될 것 같아서요.

관광수입도 따지고보면 해당지역 사람들에게만 돌아가는거죠.
(더 파고 들면 특정 업체들만 이득이죠, 여행사라던지 여행사랑 계약한 숙박/음식업체라던지... 대부분은 면세점으로 가기때문에 별상관 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리죠...)

동양관광객은 모르겠지만 서양관광객은 여행사같은 정해진 루트보다는

개인이 직접 여행을 하는걸 좋아하는 것 같아서 나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국내 외국인 관광객의 연령때를 보면 30대 이상이 주류를 이룹니다.

한류 팬들을 보면 거진 10대라고 볼때 한류(가수,음반)가 국내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데는

미미한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오히려 한국 드라마가 히트치는 경우가 음반으로 히트 치는거 보다 월등한 숫자로 높습니다.

한류콘텐츠 보고 한국왔다가 환상(본인만의 망상)이 깨져서 한국에 흥미 잃은 사람들 수없이 많다고 합니다.

부가수입 다 따져봐도 비교조차안됩니다. 기본적인 투자대비 수익 %가 달라요. 부가수익 다 따져서 100억을 벌었다고칠때, 그중 투자한 돈이 90억이면 10억만이 순이익이죠. 게임은 그 반대입니다. 순수하게 인적자원만으로 움직이는 업계나 마찬가지라 매출중 순이익이 다른 업계랑 비교자체가 불가능.

당연히 수출실적으로 보면 게임산업이 압승이죠
드라마,음반 팔아서 얼마나 벌까요

하지만 이렇게 연예인들의 대중문화를 앞세운 대중문화침략은
국가적으로 엄청난 이익을 가져옵니다

일례로 한류덕에 우리나라 화장품회사는 유례없는 실적들을 올리고 있죠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삼성전자 두배입니다;;

뭐 압구정에 성형외과들은 이제 한국인보다 중국인들이 더 많구요
화장품,패션등등 한류로 인해 얻은 경제수출효과는 어마어마 하죠

아모레는 원래 높았는데

한류덕에 1년전부터 200만원돌파하고 장중에 300만원도 찍었습니다
원래 높았다니요ㅋㅋ
아모레퍼시픽이 한류덕에 엄청나게 이익본 대표기업으로 꼽히는데요ㅎ

원래 아모래 옜날부터  높았잖아요;;;  한류덕에  화장품으로 재계손가락에 들어간거고;
주식 아무것도 모를때도 티비에 주식현황나오는거만 봐도  아모레 항상 높았는데  저회사 뭔지도 모를때도  무슨회사인데 저렇게 높지 햇는데;

아모레가 옛날부터 높은편이긴 했었죠 국내에서만ㅎㅎ
그때는 100만원 전후였다면 지금은 한류덕에 300만원까지 찍었습니다
지금처럼 막강탑은 아니였었죠ㅎㅎ

말이 한류지.. 한류라고 말하긴 좀

음반,드라마,영화 같은 건 다른 경제효과도 많이 불러 들이니 수출액만 보면 안될 거 같아요.

경제효과는 잘모르겠내요..  인천아시안게임이나 평창보면  맨날 경제효과라는 주장으로 하는중인데도  망테크 타는거보면  경제효과가 제일 무의미 한거같은데.. 아시안게임보러와서 그냥 물만 마셔도 경제효과로 칠텐데....

마케팅 로스리더 같은건데 체계적인 구도가 없어서 문제점이 발생하는거지 음반,드라마,영화에 대한 경제효과도 많다 생각합니다. 드라마 별그대에서 천송이 코드 이런것도 있고요.

그럼 아시안게임와서  물만 마시면  그럼 아시안게임 때문이겠죠?  물파는 사람들 아무것도 한게 업나요?

근데  드라마나 이런거 때문에 안왔으면 어떻게함?  경제효과니 이런거 아무소용없었을텐데

일단 아시안게임 평창올림픽은 배보다 배꼽이 커질 우려가 있어 문제가 발생하는거고
그런데 전체적으로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ㅜㅜㅜ
물파는 사람들? 이런거 떄문에 안왔으면?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가봐요.ㅠ

k-pop은 기본적으로 대형기획사들이 정치권 스폰이 들어가고 정치권이랑 엮이면 언론이랑도 엮이고
언론이랑 엮이면 홍보기사도 많이 내는거죠 특히나 CJ가 지상파 뉴스에 한류기사 때리고
자기 채널들에서 자기가 한류주도하고 있다 이런식으로 이미지광고를 많이 하기 때문에 사람들 인식이
그쪽으로 가는거고
게임업계는 정치권에 연줄 없고 언론은 기껏해야 게임웹진 뿐이라서 영향력이 적은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세금 뜯어먹으려고 정치권이 찔러보는거구요 게임업계도 정치권로비 해야되는데
양아치들이 그런거 신경쓰나요 뭐
사실상 요즘 게임업계 견제하는 이유가 돈을 많이 버는데도
정치자금을 대주지 않기 떄문입니다
국내에서 돈되는 곳에서는 모두 정치 자금을 퍼주지만 게임업계는 정말 게임밖에 모르거든요

이게 진실이죠.
덧붙여서 게임산업이 원래 황금알을 낳는 거위나 마찬가지입니다. 투자대비 이득이 강하죠. 게다가 스팀을 필두로한 게임 플랫폼이 유통을 대신하기 시작하면서 이젠 유통이나 홍보조차 거의 필요없게되었습니다. 마인크래프트 개발자가 얼마를 벌었을까요.ㅋ
참고로 크로스파이어로 스마일게이트가 작년 한해 벌어들인 수익이 5천억원대입니다. 이중 순이익이 2천억원대인데, 이런 수익이 가능한 업계는 거의 없죠. 기본적인 투자비용 자체가 타 업계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적으니까요. 부가수익이고뭐고 컨텐츠산업에서 게임업계를 이길건 없습니다.

대표적인게  국내 제일 큰 기업 넥슨이 오죽했으면 본사를 일본으로 옮겼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