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이하분들 가지고 있는 버릇2

이것도 템에 관련된 이야기긴한데 본인이 가야되는템을 잘 모른다는겁니다.

이거 역시 엄청나게 중요한이야기입니다. 내가 지금 뭐가필요하고 뭐가 중요하고 이게 이해가 잘 되어있어야하는데

골드이하분들은 템트리 설계도 대충안하고 그냥 막 집어사는걸 자주보네요

상대방에 베인, 잭스 이런놈들있으면 본인이 탱커를 한다 그러면 프하나 란두 이런걸 팀에 맞게 섞어서 가야되는데

한타하고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탭창눌러보면 너도나도 란두인 너도나도 밴시를 고집하더군요

이것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거기다 돈이 어중간할때 그냥 집가서 잡히는대로 골라드는데요 가령 큰지를 사야되는 시점에

1300원이 있다 칩시다. 정 라인전이 힘들다면 이돈을 써야겠지만 아직 버틸만 하다 그러면 1300원 아껴야되는거예요.

그런데 대부분의 분들이 1300원있으니까 일단 민병대 하나 사고~ 아니다 그냥 일단 방출봉 하나 사고~

이러다보니 20분정도되서 탭창눌러보면 우리편 템창이 가관입니다

막 자벨도 있고 방출봉도 있고 악마의고서도 있고 난잡해요

그래놓고 와드자리가없어서 와드를 못사여~ 이러는거보면 좀 어이가없더군요.

로딩화면때 웹툰보러 가지마시고 상대방은 ap가 몇개 ad가 몇개 아 ap가 많으면 솔라리를 타야지

아 ad가 많으니까 란두와 프하를 좀 섞을까?

내가 리산드라인데 상대방이 르블랑이네 존야를 먼저가야되나 심홀을 먼저가야되나

이런걸 고민하라는 말입니다.

템만 잘선택해도 게임이 엄청쉬워집니다. 이것도 실력이라면 실력이예요

물론 경험으로 많이 터득해야되지만 정 그래도 감이 안잡히신다면

우리편에게 물어보는방법도 좋습니다. 우리편중에 템에대해서 잘아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꼭 건승들하시길 바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