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딱 이거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나이와는 무관하고
즐길사람만 즐기는 그런 게임이 될거같네요
아무래도 대중적인 게임이 되기는 매우 힘들어보이는
그런 난이도와 깊이가 있더라구요

나이는 아무래도 제 또래들보단 나이를 더 먹으면
끈기나 근성이 더 좋아질꺼같아서
저희들처럼 도중에 안떨어져나가고 쭉 할꺼 같아서요.ㅎㅎ

딱히 나이 문제는 아닌듯........
솔직히 국산 온라인 게임 중에
이렇게까지 하드했던 게임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고........

20대라도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재밌다고 합니다
물론 과금전사 린저씨들을 당해낼수는 없죠 ㅋㅋㅋㅋㅋ

나이는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겠죠
근대 다른 rpg에 비해 나이대가 높을꺼같은 생각은 여전하구요
제 또래들도 재밌어 하는사람들은 있겠죠 당연히~
rpg 삼총사라고 친구 둘과 같이 블소 테라 디아블로 등 안해본 알피지가없는데
블소는 무선이 제일좋을때 무진만들고 테라는 샨드라가 제일 좋을때 올샨드라 ��추고
디아는 뭐 레벨600찍고 무한파밍에 질려서 다 접고
요즘 할 알피지가없어서 무진장 기대하고있었는데 기대가 너무 컸나봐요

검사는 여행한다는 느낌으로 하는 편이 그나마 재미를 찾기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델페기사단 정도 넘어가시면 진짜 본격적인 검은사막이 시작되더군요

나이들먹이는건 아니라고 봐요 ㅋㅋㅋ
그냥 본인 취향이 아닐 뿐

나이먹을수록 끈기가 없어집니다
재가바로 그 케이스죠

취향차이에요
모든게임이 다 취향으로 갈리죠 100퍼센트 만족시키는 게임은 없다고 봅니다

일반화의 오류

맛있는걸 많이 차려다 놓은 뷔페인데
가져다 먹기가 너무 힘듬
게다가 상한 음식이 있는데 쉬쉬하다가 고객한테 걸리고서야 고치는 척하는 주인..

ㅋㅋㅋ 비유가 적절한듯?

비유하지 않고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것저것 할 컨텐츠를 많이 만들긴 했는데..
아키에이지와 마찬가지로 정말로 즐길만한건 별로 없다...

저도 몇시간씩 하다가도 내가 뭐하는지 모를정도임...
무역하다가 시간이 다가네요 정작 퀘스트는 못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