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은 좀 급하게 오픈한 것 같네요.

한철 장사인데 개발 더 해서 나온다는 선택지는 없을껍니다. 애들 방학 시작하는 이맘때 곧 죽어도 정식 할껍니다.
아마 그대로 발매하고 수익구간동안 약간씩 개발은 더 하겠지만 끝나면 바로 그상태로 손놓고 GG

이미 화재몰이는 성공했으니 좀 덜 개발해도 충분한 수익 날듯합니다.

한철 장사라고 하기에는 진짜 정성들여서 구현한 시스템이 많던데요.. 무슨 지역별 습도,온도,생산량 등등.... 뭔가 할수록 전투는 옵션이고 다른 쪽에 투자를 많이 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500억으로 3년인가 5년 들였다는 국내 모 게임있엇는데. 뚜껑열어보니 그게 아니었죠

스킬 시스템 같은 정말로 머리를 써야하는 부분이 진짜로 정성이 들어가는 부분인데 그것이 미흡하다는 것은 아직 '미완성' 이라는 뜻입니다.

어쩔수 없죠. 국내 시장이 작아서 순 개발비만 30억 넘는 투자를 하면 그때부터는 진짜 venture가 된다고 하니..

방학이라서 더 미루면 개 손해 일듯

인벤 여시면 투구 보이는거 있지 않나요? ㅇㅅㅇ

투구 보이고 숨기는 버튼 오른쪽 아래에 있던데 별 변화 없더라구요

아키에이지도 개발 엄청하다가 결국 완성 못시키고 나왔죠..
온라인에서 컨텐츠 많이 넣는게 힘들긴 한가봅니다..
아이디어는 참 좋은데 완성을 못시킴..

아키때랑 비슷하겠죠. 유료화하면서 이것저것 구현

투구가 나오는 장비가잇고 안나오는장비가잇섯습니다 파베때에도.

총알이 딸리면 미완성이라도 들고 나와야죠 개발비를 충당할 곳이 없으니

시작 단계에서 이 정도면 훌륭하지 싶습니다. 온라인 게임이란 것은 틀만 잘 잡힌다면 좋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검은사막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