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워2 핑 불편합니다.

쟁은 아직 안해보고 렙업만 하는중인데 불편하긴 불편하네용.. 롤도 처음 북미섭만할땐 그냥 그핑으로 아무문제없이 무빙하고 카이팅하고 시에스다먹고(애니비아 블라디같은건 처음할땐 거의 예측샷수준으롴ㅋㅋ)했는데 국섭하다가끔 섭터져서 북미드가면 겜못함 핑때매..움직일때마다 미쳐버릴거같은느낌.. 지금도 단겜안하다 길드워만 하고있어서 그냥 그러려니하고하는데 아마 다른게임에 손대서 두개같이하게되면 길드워는 핑때문에 손 놓을지도.. 게임자체는꿀잼..

저도 북미적부터 롤했는데 이토겜게에 북미롤 글도 올라오고 해서 전에 다시 해봤더니 통 못하겠더라구요.

 길드워 한창할 때 vpn 깔고 nd길드 가입해서 졸졸 쫓아다니면서 wvw 재미있게 즐겼는데 핑 튀는 것도 튀는거였지만 안 튈때도 미묘하게 답답해서 접었어요.

사람마다 틀린데 안불편하다고 불편해하는사람이상하게 만드는게 있긴있는거같음 ㅎㅎ
게임이야기는 아니지만 동영상볼때 화면 쪼금만 안맞아도 겁나민감하게 찾아내는친구가있는반면
4:3비율도 16:9에 꽉차게해서 늘어진상태로 아무문제없이 감상하는친구도있음 ㅋㅋ 사람마다 다 틀린건데 대부분 핑 안불편하게 게임한다고 핑에 민감한사람 이상하게몰아가는듯

사람마다 다르다고요  님 나쁘다고 다른사람 다 나쁜거아니에요

아니 제가 님이 할만하다고 할 때 뭐라 딴지 걸었습니까?

A:이거 할 만한가요?
B:할만해요.
C:전 불편하던데요

이런 식으로 의견이 나뉘고 다를 수 있는데 굳이 계속 제 댓글의 댓댓글로 '아니 할만한데요?' 이런식으로 오니까 뭐라하는거잖아요.

 억지로라도 저에게서 '네 길드워 핑 문제없이 할만하고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라고 의견을 받아내셔야 후련하시겠어요?

 말마따나 님 괜찮다고 다른사람 다 괜찮은거 아니에요.

 불편함을 안느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불편함을 느끼고 안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왜 자꾸 굳이 불편하다는 사람한테 '불편하지 않다, 핑문제 없다'라는지 모르겠네요.' 느끼는 사람이 서로 다른데..

지금은 아니지만 올초에 길둬2 했었는데 확실히 핑이 불편하긴하더군요. 흔히말하는 3사중 외국섭하기 좋은 kt+vpn 조합으로 했습니다.
뭐 외국섭이니 그정도는 감수하고 한거지 쾌적하다고는 절대 말못하죠 ㅎㅎ 그러면 어느게임이든 다 섭정해서 외국서버로 즐기지 한국서버에서 할이유가 없으닌까요.
예로 와우도 인구불균형 및 전체접속수가 낮은게 현실인데 아무이상없이 할수있으면 미or유럽서버로 가는게 낫겠죠. 한국은 골팟이 있다 없다는 논외로 치구요 ㅎㅎ. 도타나 롤도 마찬가지죠. 왜 해외서버 or 타지역에서 따로 운영하는게임을 굳이 한국에서 할까요. 운영이 깔끔해서? ㅎㅎㅎ 언어 문제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수준만되도 다 단축어로 소통가능하고 가장 큰 장점이 서버가 쾌적해서 아닌가요?
예전에 워3 카오스 한참 유행할때 일반방만 즐기다 패스트핑등이 생겼을때의 충격이 잊혀지질 않네요. 뭐 없어도 즐기긴 충분했지만 그걸로 인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한뒤로는 절대로 배넷으로는 노패핑방은 가지 않았으닌까요.

저도 패핑은 아니지만 딜듀, 노딜듀(딜레이 리듀서인가?)로 카오스 느낌 다르고 북미핑 한국핑 롤  느낌 다른걸 느꼈죠.

  길드워2 그래픽 풍이나 시스템이나 엄청 흡족해하다가 핑 때매 접어서 한국섭서 오픈한다면 해볼 용의가 있습니다.

핑도 불편했고.. 만렙찍으면 마냥 전장만.. 전설템 만들기 게임.. 첨엔 재밌다가 나중엔 자연히 손놓게 되더라구요

길드워2 나오자마자 구입해서 6개월정도 했는데 전 그나마 PvE는 핑이 조금 튀어도 할만했는데, PvP는 체감이 확확 오드라구요~ 예전에 울온 해외섭에서 길워 할때 적길드원 못쫓아가는거랑 비슷한 느낌... 저도 핑에서 좌절하고 나니까 점점 손 놓게 됐습니다.

그냥 적응 되면 할만하다 수준이지. 확실히 불편하긴 하죠.
그냥 필드에서 몹잡을때도 반응이랑 좌표 이상한거만봐도;

북미겜이다보니 핑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냥 하던 vpn 을 쓰던 170~ 190 정도 안정적으로 찍어주면 한국치곤 최적 상태
    핑 로스가 많이 뜨거나  핑 수치가 오르락 내리락 변동이 심하면
        pve 도 그렇지만 특히나 전쟁쪽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