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십수년간 복돌만 썼어요

한개도 안 산 사람은 있어도 하나밖에 안 산 사람은 없다.....

굽네!

전 아직 하나 밖에 안샀습니다! 파판13때매 스팀의 세계에 진입...ㅋㅋ

작년까지 도타와 팀포가 전부였던 스팀 계정이..어느덧 100개를 넘겼네요 -_-;;

마이페이지에서 키 확인 가능하지 않나요?

'사서' 안해도 된다 에서 사서 '안해도' 된다로 개념을 바꿔주는 스팀.ㅋ

레알공감 ㅋㅋㅋㅋ

아앜ㅋㅋ 적절하다!!

게이브 뉴웰 이사람은 정말 천재인 거 같아요
단순한 중개역을 뛰어넘어 사람들의 수집욕을 자극해서 스팀 그 자체를 하나의 컨텐츠로 승화시킴
연쇄할인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음지에서 양지로 끄집어내고 돈을 벌려면 이렇게 벌어야죠

동방예의지국의 모기업은 오늘도 꼬맹이들 코묻은 돈에 혈안이 돼있는데 참 대조적이네요

마치 mp3 및 만화책, 게임을 '인터넷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가 당연시 되던 시절이 있었죠. 어떤 사람들한텐 현재진행형일거구요. 저도 그 시절을 겪었고 불법 써본적 당연히 있습니다.

스팀을 시작하면서 게임은 정말 다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팀라이브러리에는 190여개의 게임이 있고 엑박360과 ps4 보유중이네요.

윈도우는 복돌이 설치가 너무 힘들것 같아서 완성형 컴퓨터 3년 전에 구입한 것 파워, 케이스, 브가, ssd및 하드 추가 등등 아직 잘 버티고 있네요. 그래서 윈도우는 아직 걱정 안하고
작년에는 카스퍼스키도 세일할 때 정품 구입해봤습니다. 곧 라이센스 기간 끝나는데 그 때도 세일하는 안티바이러스 찾아서 구입할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