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를 아시나요?

Special edition OST 는 용량 때문에 업로드가 안되는 군요...ㅠㅠ

전 3요//
모두들 2가 최고라고 말하지만
전 3가 최고였습니다. 그렇게 높은 자유도는 그떄이후 몇년동안 나오기 힘들었죠

ㅋㅋㅋ 3의 가장큰 오점을 꼽으라면....배는 내버려두고 육상으로 전세계를 탐험 하는 점이죠..ㅋㅋ
그래도 자유도 따지면 최고죠...^^;;

전 2랑 4를 잼있게 한거 같아요 ㅋㅋ

많은 분들이 2랑 4를 꼽기는 하시더라구요...

저도 가끔은 자유도를 떠나 스토리를 풀어 나가면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고 싶을 때는
2랑 4가 급땡길 때도 있더군요..^^;;

1도 재밌긴 했는데 그놈의 소지금 제한 때문에 짜증나서 접음ㅡ,.ㅡ;;;

소지금 제한이 최고의 에러죠..ㅎㅎ

자이톤과 나가사키를 전부 공업, 상업 1000을 찍고 나면 무적함대가 되고
그 이후로는 해적질과 칙령수행으로 인해 Duke 까지 수직상승~

뭐니뭐니 해도 대항해시대는 무역인데 말이에요..ㅎㅎ
아직까지 전세계 항구의 공업력, 상업력 1000 만들기는 절대로 수행할 수 없는 과제인 것 같아요..ㅎ

대항2 ost중엔 Wind Ahead 가 젤좋더군요

으헉!!! 소피아 로렌님께 Uncharted water 2 New horizen Special edtion OST 06 Wind ahead 를 쏴드릴려 하는데 첨부 용량제한이....뙇!!!

대항해시대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3가 제일 맘에 듬.

3를 뭐랄까 다른편보다 현실성이 짙은 느낌이라 다큐멘터리에 삽입되어도 잘어릴듯한 그런 음악들!! ㅎㅎ 좋기는 좋아요..ㅋㅋ

2는 정말 제 인생게임중 하나였던거 같네요 OST도 주옥같았죠

사회과부도(?)가 참으로 쓸모가 있었는데...

2편이 참 인생게임이었죠
야시장 개장 타임 맞추느라 오락가락 하던 기억이 ㅎㅎ

대항해시대는 3을 가장 공들여 만든것으로 보여집니다. 진짜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게임

대항1을 재미있게 했네요. 그때  에디터로 항구위치고쳐서  항해하는 재미가 솔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