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5의 아주 대략적인 사양과 그외에 잘못떠돌고 있는 소문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락스타가 콘솔과 다른 컴퓨터 성능과 기능에 맞게 GTA5와 컴퓨터의 기능을 끌어올렸다고 했죠.
즉슨 컴퓨터의 성능과 기능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이야기(최적화와 온라인)
근데 엔비디아에서 900대 시리즈를 발표했는데 이게 또 gta5에 맞춰서 만들었다고 함.
쉽게 말하면 그래픽카드가 좋으면 그외에는 그닥 사양을 타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물론 그래픽카드와 게임의 호환성도 문제가 되겠지만요
그리고 이 외의 이야기를 하자면..
1. gta4 PC 가 구매자들에게 많은 불만을 받았죠.
바로 최적화와 온라인 기능떄문이었습니다.
이전에 GTA4가 콘솔로 발매되었을떄도 낮은 해상도 때문에 구매자들이 많은 불만을 품었었죠.
그래도 GTA라는 이름 하나로 GTA4를 꽤 팔아먹고
GTA5를 개발비와 홍보비를 포함해 2833억원을 들여 만들었죠.
현재는 GTA5로 1조원을 훌쩍넘는 수익을 벌어 들였을테고요.
2.GTA4,5가 똑같은 성능의 콘솔로 발매되었는데 4탄과 5탄은 화면상으로만 봐도 꽤 많은 차이가 납니다.
3.복돌때문에 피해를 봤다고 소문이 도는데 개뻥입니다. 어짜피 모든게임이 복돌이 돌고 개발자들이 모를리가 없죠.
구매자들이 정품을 사게 유도하기 위해 홍보를 전략적으로 하거나 게임기능을 추가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대표적으로 정품을 사게 유도하기 위한 게임기능중 하나가 바로 정품등록을해야만 플레이 가능한 온라인 기능이죠.
(쉬운예를 들어주면 디아3경우 싱글플레이보다는 베틀넷으로 유명하죠.)
문제는 온라인 플레이가 그만큼 재밌어야 합니다. GTA4는 아쉽게도.. 온라인 기능을 잡지 못했죠.
그런데 GTA5 온라인은 아주 재밌다고 평이 나있죠. PC로 나와도 정품 불티나듯 팔릴겁니다.
그리고 차라리 GTA처럼 이름있는 게임은 타게임에 비해 복돌에 대한 피해를 안봅니다.이름만으로도 이미 수익이 상당하기 때문이죠.
걍 락스타가 특별히 제작한 복돌방지락을 걸었는데 그게 뚫렸을뿐 입니다.
사실좀 GTA4때 락스타가 좀 멍청했는데 게임발매 하기전 복돌방지를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풀기 힘든 락을걸었다고 발표했다가 크래커들 자존심을 건드린거죠. 순식간에 뚫렸습니다. 근데
그것땜에 피해를 본 건 아니죠. 어짜피 언젠가 뚫려요.오히려 락이 안뚫리는게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그런 이름없는 게임들입니다.간간히 있더군요. 관심밖이라..
4.PC버전이 늦게 발매 되는이유는
최적화는 이미 됐을거라 봅니다. PC이기 때문에 PC만의 기능을 추가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슬쩍 콘솔의 판매량도 늘려주고 일석이조죠. 락스타가 갑자기 못하던 영업을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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