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한참 뛸 때
전 레이드 리셋 날이면 아이언포지 다리위에 올라가는일이 꼭 있었지요(거기가 중국업자애들이랑 주 거래장소거든요;ㅋㅋ)
소속된 든든한 정공팟이 있다라면야 공략부터 차근하게 같이 하고 템도 포인트제니 뭐니 해서 나눠먹고 해서 그런 걱정은 덜한데
막공팟은 골드가 곧 진리인데다가 와우에서 레이드템은
나올때 먹지 않으면 몇주가 지나도 보지못할 확률도 높고(부케로 가면 본케로 못먹는템이 2~3주마다 한번씩 뜨는 짜증나는 상황이 연출이되죠, 반면에 본케로가면 부케템이 2~3주마다 한번씩 뜨고, 이러다보면 부케가 템렙이 높아지기도 하고..참...ㅋㅋ)
요즘처럼 25인팟이 활성화되는 시즌이면 나와도 레이스 밀려서 못먹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지금이야 시즌말이라 안먹는 템이 많아서 기본가에 줏어먹는 경우가 많긴하지만
초중반에는 그러기가 사실상 어렵죠
대격변시절에 전냥주한다면 모를까 ㅎㅎ
그러면 결국 천천히 하나하나 올라가면서 선수팟까지 가야하는 수밖에 없어요
더욱이나 저같은 경우는 템욕심이 심했던지라 나오면 어떻게든 먹으려 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제가 느낀바로는 골드사는데 중독되버리면 헤어나오기가 힘듭니다;ㅋㅋ
내가 힘들게 번것도 아닌지라 템나오면 '까짓거 골드 또사지' 하는 마음에 뻥뻥 지르게 되구요.
내 템렙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 미터기순위가 올라가기 시작하면....ㅋㅋ
그리고 의외로 업자들 골드 엄청 안전합니다.
수십번을 구매했는데 한건도 걸린적이 없었네요.
(자유)
연금 개혁 진짜 개 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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