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캐릭 아리샤가 본섭에 등장하기전 테섭에 먼저 선보였을때
대기열을 뚫고 뚫어 아리샤를 미리 체험했었습니다
한 2시간해본 소감은... '아 본캐나 열심히 하자' 였습니다
그리고나서 8월초에 아리샤가 본섭에 등장했지만 하지 않았습니다
별로 재미없을거같아서요
그.런.데
갑자기 이번주 화요일 (날짜로는 19일) 아리샤 60레벨은 찍어놓고 묵혀두면
언젠가는 재밌게 할 수 있지않을까?
기왕 60레벨 이벤트도 하는데 찍어둘까?
하고 이벤트 기간을 확인하는데~
...헐
21일 점검전까지가 이벤트기간이더라구요
아리샤 캐릭을 만든게 화요일 오후 5시
전투경험치 2배 이벤트 + VVIP 에 힘입어 40을 달성하고 오후 10시에 껐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50까지 달리고나서
하필이면! 오늘 향방작계라서-_-
끝나고 집에오니 7시가 넘었더군요...
게다가 지쳤으니 밥먹어야지 씻어야지 뭐해야지
결국 컴퓨터 앞에 앉은건 10시가 넘어서였습니다;;
남은시간은 약 8~9시간 (아침 7시부터 점검이라고 하더군요)
향방다녀와서 엄청 피곤하지만... 마음을 부여잡고 계속 했습니다
그리고 방금
겨우겨우 60을 달성했네요;;
한 10시간 꾸준히 플레이 + 전투경험치 2배이벤트 3시간 + VVIP 면 60 달성 되는것 같습니다
다만 정신적으로 매우 피폐해지네요
특히 가장 때려치고 싶었던 순간은 45찍고 3번째 파이팅박스 깐 직후...
60보상 별거없던데 관둘까... 싶었습니다 -ㅠ-;
다음부터는 이런 이벤트할때 그냥 시작부터 해야겠어요
방학숙제마냥 몰아서 하니 죽겠네요
자러갑니다 ㅎ
..
내일부터는 벨라나 열심히 하는걸로 ㅋ
(연예인)
키스신만 무려 17번 찍었다는 지우학 조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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