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2.. 미쳐버리겠음..

주박자정도면 엄청 쉬운 보스중 하나 아닌가요; 그냥 동영상 공략을 참조하시면 될듯합니다.

그 공략영상엔 패턴이 3개라는데.. 제가 하는 주박자는 왜이렇게 많죠.. 본것만해도 5개인데..

다크소울이나 데몬즈 보스 같은 경우 어느정도 거리 두면서 공격 패턴 파악하고 공격하는것이 좋습니다. 너무 힘드시면 공략보세요.

주박자를 락온한 상태에서 오른쪽으로(반시계방향) 으로 이동만 하셔도 주박자의 대부분의 공격(대쉬공격포함)이 헛방으로 끝납니다. 그후 1~2연타만 툭툭 쳐주시면 금방녹아요. 적응만 되시면 나중에 맨손으로 주박자를 때려잡는 자신을 보게됨.

빙글빙글 돌면서 한 대씩만 톡톡ㅎㅎ

초반부에 힘든 보스 중에 하나죠. 패링을 하자니 타이밍 잡기가 여간 어렵고, 그렇다고 돌면서 치면 쉽다는데 막상 내가 할때는 잘 안되는 힘든 녀석이죠.

패링은 주박자가 칼을 들때쯤이 타이밍이구요.
우측으로 돌면서 회피하는 건 미리 피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공격할때 피한다는 느낌으로 구르면 됩니다.

솔직히 2 보스중에서 초반에 나오는 보스치고는 여러운 난이도 아닌가.. 칼날반지 먹을려고 4번인가 죽었는데

철성맵에서 보스잡고 그 장소 다시가면 주박자가 소환되요 ㅋ

주탑 숏컷 뚫기전에 언덕에서도 독수리가 주박자 떨구구요

정 힘들면 흰팬 2명 불러서 몸대라고하고 발리스타 대기타다가 시정권들어오면 날리세요 1분도안되서 끝남

그런데 요즘은 주박자 지역 흰팬 찾기가 참 힘들죠 ㅎㅎ; 첨 발매 했을 땐 입구 앞에만 싸인 투성이였는데

처음 주박자 만났을때는 정말 힘들죠;
그런데 나중에 다시 만나면 그렇게 호구가 없는 ...

흐어.. 제가 손이 호군가요... 주박자만 30번쨰인데..

일단 보스잡기의 기본은 락온후 한방향으로 빙빙 돌면서 패턴을 지켜보다가 틈이보이면 깔짝 치고 빠지는겁니당
플레이한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주박자는 찌르기 자세로 돌진하는 패턴이 있는데 그 공격은 굳이 안굴러도 옆으로 빙빙 도는것만으로 피할수있어요 그 패턴 피하고 한대 치고 빠지고 이런식으로 깼던것같음..

주박자는 좀 심했다.. 초반에 주박자가 어려운이유는 체력이 너무 많아서인것 같아요 인내심 가지고
시간이 좀 걸려도 완벽한 타이밍에 한대씩만 쳐도 그냥 잡습니다. 참고고 둔기류 쓰세요~

여기 무슨 신컨들만 있는듯

거기가 초반에 조작감이 익숙치 않아서 흔히 멘붕하게 되는 첫번째 장소긴 합니다.
정공법으로 잡으신다면
락온하시구 가드올리고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적의 방패 올리고 돌진해 오는 패턴 노려서 한 두대씩 때리시면 되구요.
패링으로 잡으신다면 들어가자마자 수레와 통 사이로 가신후에 패링하시면
적이 기절하는데 그틈을 타서 달려가서 발리스타로 2번 발사해주시면
적이 다 맞을경우는 한대도 때리지 않구 깰수 있구요.
앞으로의 보스들을 그런식으로 잡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작감도 익힐겸 정공법으로 잡아보시는걸 추천해요.

주박자 깻어요!!! 온슈타인에서 멘붕... ㅠㅠ

온슈타인도 똑같아여. 가드 올리구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적이 공격하는걸 노려서 한 두대씩 스테미너 관리해주면서 때리시면 됩니다. 음.. 멀리서 도시는건 아니구 딱붙어서 도셔야 동선이 작아서 공격 회피가 잘됩니다.

축하드립니다.

음 이분 철머시긴가 용암있는 부분 나오면 힘드시겠다 거긴 풀피로 도착하는게 빡셔서 몹을 안나올때까지 잡아 처리하고

검방이여도 방이 화방100퍼가 아니면 답도 없어서(초보자기준)

저는 기량캐를 좋아해서 타도 이도류로 그 보스깨려고 심장 졸이며 했던 기억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