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다이어였고,
우리팀은 가면무사(저), 빛의 수호자(sword0624), (2번이나 튕기신)그림자 주술사, 컨카, 길쌈꾼
상대팀은 가시맷돼지, 흡혈마, 혈귀, 리나, 대지령 이었어요.
초반에 2:8 정도로 압승하다가 중간을 기점으로 제가 무리하지 말자고 해놓고
무리를 하니까 조금씩 기울기 시작하다가 포탑 수는 똑같아지고.. 저희가 4개 앞서다가 우리 포탑은 계속 부서지고..
저희 미드 3차 깨지고 병영 깨지고 할때 저는 상대팀 바텀 3차 포탑 꺠고 있었는데
상대팀 4명은 우리팀기지에, 한명은 부활했는데 저를 못본건지 아니면 무시하고 저희 기지 부수려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미드쪽에서 달리던거 봤고요.
저는 그냥 자포자기 생각으로 상대팀 병영 꺠고있었는데 우리팀 요새가 반피여서
요새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피가 더 안따는거에요 ㅋㅋ
우리팀이 격렬하게 막아내서 상대팀이 물러갔고요.
저는 병영 다 밀고 중부 밀고있었는데 피가 500이하이던 혈귀가 돌아오더군요.
그래서 죽일려 했는데 갑자기 흡혈마가 펑! 하면서 나오고 궁을 쓸려고 했지만 침묵걸리고
2~3대 맞으니 반피 날라가고 더 맞으니 죽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돈부활 해서 우리기지에 있던 대지령이랑 리나 잡고 가시맷돼지 후퇴시키고
그다음 제가 로샨가서 솔라샨 한다음에 이지스 먹고 한타했지요
그떄 제가 몇대도 못때리고 죽었는데 이지스로 부활하고 궁쓰니 한타파괴~
사실 이부분은 길쌈꾼이 매우 잘해주었지만요.
그렇게 끝까지 밀고 게임끝냈답니다.
(시사)
이재명이 계속 전국민 지원금을 추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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