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을 퀵슬롯에 넣고 번호 123 눌러도 되는데..
각 스킬마다 커맨드가 따로 있어서 콤보넣는 느낌? 손맛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블소 전투가 제일 재밌었는데..
잘만 다듬으면 블소보다 재밌는 전투방식이 될거 같네요.. 스킬이 너무 많아지면 안될듯..
근데 최적화라고 해야할지..
접속하니 텍스쳐 상, 그래픽 상 되어있는데 사양이 많이 안좋다보니 사람많으니 렉이 걸리더군요..
그래서 둘 다 중으로 내리고 안티얼라이징을 껐습니다..
그러니까 계단이 장난 아니네요.. 중과 상의 차이가 너무 심함.. ㄷㄷ
클베라 상세옵션을 안넣은거 같은데.. 너무 심하네요.. 모자이크 씌운 느낌입니다..
마영전 찰흙이랑은 좀 다른데.. 마영전이 하옵이 매끈해진다면 검은사막 하옵은 덜덜 떨리는 느낌..
다음주에 피방가서 풀옵 체험이나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커스터마이징.. 너무 어렵네요..
근데 3차원으로 조절 가능한거에 비해선 특색있는 외모가 안나옵니다..
바꿀수 있는 수치는 다양한데.. 막 바꿔봐도 크게 변하지를 않습니다..
크게 변하는 부분은 약간만 조절해도 '얼굴'을 벗어나버리고..
그냥 범위만 넓혀놓고.. 재밌는 커스터마이징이 안되네요.. 오히려 짜증만 납니다..
머리색, 화장색, 입술색 등은 색이 너무 부족하구요.. 제가 원하는 붉은색이 없네요..
2시간정도 붙잡고 해봤는데.. 제가 해본 커스터마이징 중에(커스터마이징이라는 개념이 있는 게임들 중에) 제일 재미없네요..
블소랑 아키가 커스터마이징 하는 재미는 더 좋은거 같습니다..
커스터마이징의 '양'은 검은사막이 월등한데.. 이리저리 고쳐보는 '재미'가 부족해요.. 오히려 양이 너무 많아서 짜증..
유일하게 맘에드는게 눈 설정에서 오른쪽 왼쪽 각각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는 점..
오드아이 만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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