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사이드2 CBT 후기

메카낚시 2014-04-21 (월) 00:21 조회 : 648 추천 : 0

FPS만 하면 죽어주는 게 일인 발컨입니다.

시험기간이라 열두 시간정도 밖에 못 했는데, 꽤 재밌었습니다.

MMOFPS 가 좋은 점은 역할이 나뉜다는 거겠죠!

복잡한 전투에서 수많은 적들 가운데서 무쌍

보다는 원거리 지원을 주로 했습니다.

엔지니어로 점령 후에 기지 수리하는 재미도 쏠쏠했고,

높은 언덕에 포탑 하나 설치해서 주구장창 전차만 부시기도 했습니다.

물론 남들보다 많이 죽긴 했겠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네요 ㅎ

팀킬이 많을거다 뭐다 했지만 그런 거 전혀 느끼지 못했구요

마지막에 스샷찍느라 모였을 때 당한 팀킬이 그동안 당한 것보다 많았을듯

암튼 다음 클베나 오베때 또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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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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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있음 2014-04-21 (월) 03:29

전 뒤에서 한가롭게 저격만 했더니 대략 10킬당 한번씩밖에 안죽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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