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확팩 스토리 질문 좀(스포 질문!)

레아는 디아블로가 몸을 뺏은거같고, 레아어머니는 마족화된건지 변질되서 나옴. 단, 최종보스는 아님.

그렇군요....
전 확팩에서 레아를 다시 살리는 내용이 나올줄 알았었는데

레아는 디아3 오리지날에서 디아블로한테 몸을 뻇겨 죽었고용, 레아 엄마는 말티엘이 가져간 영혼석을 이용하여 다시 디아블로를 부활시키기 위해 마족화하여 날뛰지만 중간보스 따위로 나와서 뒤짐

디아블로를 또 부활시키기 위한다는건....
디아블로4도 나올 수 있다는건가요?!!

엔딩에서 보면 말티엘 2페이즈때 검은영혼석을 깨서 그 힘을 자기가 쓰다가
네팔렘(플레이어)에게 패배하는데 이때 영혼석이 깨졌기 때문에 디아블로의 영혼이
풀려나게되었다고 티리엘이 말합니다.

디아블로 : I will be back!

레아는 그대로 사망한거로 나오고요.
레아 엄마는 중간 보스급으로 나옵니다.
말티엘 부관, 아드리아(레아 엄마), 말티엘 이렇게 보스급 몬스터가 있지요.
확팩 나올때 천하의 ㅆㄴ 아드리아 잡기 위해서라도 확팩 산다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ㅋㅋ

그럴듯 한데요! ㅎ

디아블로는 말티엘이 검은 영혼석 파괴하면서 풀려났습니다

지옥으로 돌아가던가 다시 누군가 타락시켜서 몸을 차지하겠지요

왠지 또다른 확장팩에서는 다시금 돌아온 디아블로 아니면 또 다른 타락한 천사나 강력한 악마가 나오겠죠?

이나리우스라는 천사와 메피스토의 딸인 릴리트가 서로 사랑해서 성역을 만들고 거기서 낳은 아이들이 네팔렘입니다. 네팔렘은 보통 인간지만 인간보다 수명이길고 힘도 세죠. 즉 천사와 악마를 반반씩 가진셈이죠. 이걸 죽음의 신인 말티엘이 알고 악을 모두 멸할려고하면서 악마의 피를 반씩 가진 네팔렘까지 다 죽일려하죠. 그래서 디아블로가 봉인된 검은영혼석을 훔치고 마지막에 싸우다 마지막페이즈에 영혼석 파괴하고 힘을 얻고 다시 네팔렘에게 패합니다. 그리고 디아블로의 봉인이 다시풀리고 끝나죠. 레아는 애초에 디아블로의 그릇으로 태어났기때문에 3장 마지막에 몸을 뺏기고 레아의 자아는 사라집니다 육신은 용기의천사 임페리우스가 다 태워버리고 디아블로로 다시 태어나죠.

아드리아 잡을때 뭔지 모를 통쾌함이 느껴져요...
모험모드 아드리아 퀘 나오면 항상 잡고 간다는...

그 추가로 이야기드리면 전직 '신'인 욕심쟁이 셴과 대화하다보면 레아의 영혼이 디아블로보다 더 강한것처럼 느껴지지 않느냐는 말을 하고 플레이어는 디아블로에게 먹혀버리지 않앗냐고 반문합니다. 그 후 셴은 자신이 아는 것을 플레이어가 모두 알 수 없다는 말을 남기죠.(모험모드 5막에서 셴 머리 위에 *표시가 잇길래 말 걸엇더니 나눈 대화)
레아의 부활까진 아니더라도 디아블로에게 완전 먹히지는 않앗다는 내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