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5의 산 안드레스를 런던으로 변환시키는 모드 개발중

락스타 게임즈의 GTA5는 모드에 관해서 다양한 사건사고들이 있었다. 락스타가 공식적으로 모드를 막으려 하자 많은 게이머들이 반발했으며 락스타는 이를 철회하기도하는 등 다양한 일이 있었던 만큼 모드에 대한 게이머들의 열정은 매우 뜨겁다.

최근 GTA5의 새로운 모드 프로젝트가 공개되었는데, 단순한 모드가 아닌 GTA5의 산안드레스를 영국의 런던으로 변경하는 모드를 개발 하고 있는 팀이 있다는 소식이다.

GTA 런던으로 명명된 이 모드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맵 지형과 디자인을 차츰 변경해 나가는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이 모더들과의 인터뷰에서 프로젝트 참가자 3명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을 알고 있으며, 최근 히스로 공항을 완료했다고 밝혀 차근차근 변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한편, 이 프로젝트 런던은 여유 시간에  이루어지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최종 버전까지 매우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일반적인 유저가 플레이 해보려면 오래 동안 기다려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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