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캄 배트맨시리즈의 락스테디의 후속작은 새로운 멀티플레이 게임?

액션게임 스타일에 한획을 그었다고 볼 수 있는 시리즈인 아캄 배트맨 시리즈가 모두 완성된뒤, 이 시리즈를 개발한 락스테디와 워너 브로스 몬트리올의 다음 작품의 향방에 대해 궁금해 하는 유저들이 매우 많다.

올차기작으로 아캄오리진의 개발진인 워너브로스 몬트리올에서 데미안웨인을 주인공으로한 새로운 배트맨 게임을 개발하는 것처럼 알려졌으나, 올해 초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리부팅 된 것으로 보고 되었다.

최근, 이들의 향방에 대한 루머성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새로 진행하고 있는 게임은 데스티니나 보더랜드같은 스타일의 멀티플레이 중심 게임으로 이전과는 다른 스타일의 게임을 준비중이라는 소문이다.

특히 락스테디는 최근 개발자 모집공고에서 온라인프로그래밍 및 메타 게임 디자인 같은 서비스 기반 개발자들을 모집하기도 했으며, 워너 브로스는 뉴욕에 사무실을 열었고 이 사무실은 인저스티스2 및 이번에 개발하고 있는 멀티플레이 중심의 백엔드 서버를 유지 관리 하는 목적이라는 루머성 소식이 있다.

이 같은 내용들이 아직 루머성 소식이기는 하지만, 아캄나이트 이후 소식이 잠잠한 락스테디와 워너브로스 몬트리올의 새게임을 기대하는 유저들에게는 단비같은 소식일 것으로 보이며, 추후 어떠한 게임으로 돌아올지 게이머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는 소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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