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디아3 경매장이나 다시 나오면 좋겠다.

그러게요 ㅋ
지금은 노잼 ㅋ
왜 하는지도 잘 모름 ㅋ

아 경매장에 잡템 올리고 팔렸나 기웃거리던 기억이 ㅋ

그땐 플레이타임보다 경매장 보는 시간이 더 길었어요...

전 지금이 나은데. 그땐 겜 보다 경매장 보는 시간이 더. 게임 하는 기분이 안듬 템도 지옥같이 안뜨고

경매장은 오바죠 ~  그냥 국산케쉬질러겜이랑 머가 다름 ㅋㅋ

부작용이 더 커요 ㅠㅠ

게임다운거는 지금이 더 낫죠 ㅎㅎ 경매장나오면 게임이 게임이 아니게되죠 당연히 ㅋㅋ

경매장없이 거래는 다시 허용하는게 어떨지..

디아2나 지금 poe같은 게임처럼요.

저는 거래소 있을때가 더 재미 없었내요
혼자 열심히해도 운좋게 탬대해서 잘 모르신분들이 좋은 탬을 싸게 팔은 것을 운좋게 사신분들이 더 쎈것에서 재미가 많이 떨어졌내요 저의 경우게는

경매장해서 치킨좀 벌엇나보네

현금거래(+미쳐날뛰는 시세) + 서버문제 + 똥밸런스가 총집결된 자타공인 똥망쓰레기 시절이 경매장 있을 시절인데
그 시절이 좋다고 하는 소리가 다 나오다니..

그 시절은 정말 경매가 메인 컨텐츠 급이었고 지금보다 심한 폐지줍기 게임이었습니다. 전설은 나오지도 않고 노란템 물음표 일일히 까는데 하나하나 다 개똥옵인거 보면서 허탈해하는 게임이 뭐가 재밌단건지..
불지옥만 올라가도 근접캐들은 정예들 어지간한 옵에 대부분 상대가 안되니 게임을 못 하고 피해반사뜨면 시체 끌면서 잡는게 당연한 플레이가 되는 난이도도 문제고 그래서 직업 간 밸런스도 안 맞고 초창기 서버 불안정까지. 뭐 하나 나았던게 없던 시절임.
걍 무조건 지금이 나아요. 괜히 영거자 나오고 똥을 거두는 자 소리 들은게 아닌데요.

그걸로 돈좀만졌죠. 전 돌아오면 찬성임. 또 돈만져볼 수 있을테니 ㅋㅋ
골드가 이미 의미가 없으니 물물교환식으로 하는건 어떨까요?

적정한 템을 올리면 다른 사람이 템으로 입찰을 하는거임.

그럼 서로 안쓰는 템 필요한 템 교환을 할 수 있겠죠

지금도 쥐닥 시절이 좋다는 사람도 있으니까요..뭐...ㅎㅎㅎ

저도 경매장 있던 때가 더 별루 엿었는데.

경매장때문에 개노잼이였는데  아직도...
이러면서 돈슨이나 엔시를 욕하니...

국산겜에  폐해

추억보정이 이래서 무서움..
박정희가 추앙받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이 막 듭니다.
당시 저도 나름 상위권에 템도 현금 50정도로 팔았었는데요. 솔직히 게임성 개x망이었습니다.

제이윌슨이 디아3로 욕쳐먹고 퇴사할때까지 그렇게된게 괜히 그런게 아니죠.

디아 경매장은 계속 없는게 낫죠

유저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나와도 고대원시만 거래될건데.. 별로 의미는 없을듯함요

왜 경매장이 없어졌는지 기억을 못하시는건가 안하시는건가...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나 잇군요...
경매장도 그당시 하나의 컨텐츠 엿고...그걸 재미로 삼는것도...하나의 플레이 방식이엇습니다.
근데 그걸 왜 안좋게 보시는지 모르겟네요...
물론 저도...경매장 없어지고 더 재밋게 플레이 햇엇지만...
여러 문제에 의해 결과적으로 경매장이 사라졋지만...
경매장이 잇던 그 시절 더 재밋게 플레이 햇엇다고 욕먹어야 하나...의문이 드네요...
사람마다 다 다를진데...
마치 A라는 게임이 고티게임인데 다른 사람이 재미없다고 햇다고 그 사람을 돌팔매질하는거랑 같네요...

경매장 있던 시절에는 전설템 드랍률 생각하면 지금처럼 라이트하게 즐기지 못하니까요.
돌팔매질이 아닌 실제로 그 당시는 똥3라고 불릴만큼 유저가 빠져나가던 시절인데 그 시절이 좋다고 하니 공감을 못하는겁니다.
노랑템 둘둘 말고 대균열 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당시 시스템적인 부분은 블리자드에서 욕먹을 일이고...
저 또한 플레이를 해봣엇기 때문에 다 알고잇는 부분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그 시절 경매장이 존재햇을때 재밋엇다고 말하는게
왜 이상한 말을 들어야하는지 의문이라는 겁니다.
남들은 재밋다는 게임도 자신이 어떻게 플레이 하냐에 따라...재미가 갈리는데...
문제가 잇엇던 게임이라도 본인이 재밋게 햇으면 그만 아닌가요?
본인의 플레이가 다른사람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쳣으면 문제겟지만...
버그도 아니고 비매너도 아니고
재밋게 플레이 햇다는 유저가 이상한말 들을 이야기는 아니죠...

그 당시 블리자드가 욕먹던 시스템적인 부분을 좋다고 하시니 사람들이 공감을 못하는거죠
저분보고 그런 시스템 만들었다고 욕하는게 아니잖아요.
게임은 남들이 뭐라 하던 본인이 잼있었으면 그만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 당시 최악이었던 시절을 공개적인 장소에서 옹호하는건 반대로 그 시스템을 싫어하던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공감을 얻지 못하죠.

제가 글쓴이님과는 상관이 없지만...댓글보시면...진짜 쓸데없는 정치발언과 수준 운운하는거 때문에 어이가 없어서 댓글을 적엇네요...
게임 게시판이 언제부터 공감을 얻기위해서만 글을 쓰는 곳이 되엇는지...
공감을 못얻는다 = 욕먹어도 된다 는 아니잖아요?
마치 일기는 일기장에 라고 댓글다시는 분들이랑 같이 눈살 찌푸려 지더군요...

그때 그래서 디아3 한달만에 망했잖아요.

경매장 때가 최악이었던 듯

경매장 때가 제일 노답이었지요 ㅋㅋㅋㅋ 오히려 경매장없어지고 시즌시작하면서 더 인기많아진거같은데

경매장보다 게임상태가 경매장이 있으나 마나한 노가다 겜수준이엇음.

사실상 해외에서도 경매장시스템 긍정적인 효과보다 부정적인 효과가 더 많고 사건사고 많이발생해서 결국 경매장 해외서버에서도 다 없앰
이미 블리자드 측에서도 실패한 시스템이라고 말하면서 없앴는데....
노가다로 치킨 사먹으셨던 분이거나 업자 둘중 하나이었던거 같네요

되팔렘이란 말이 만들진 시절 ㅋㅋ

경매장없어진게, 디아3가 부활한 시점이지요

경매장 때가 정말 최악이지 않았나요?
템 팍팍 잘 나오는게 디아블로의 맛인데...
경매장 때문에 드랍률 그지 되서 게임할때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디아3 주식게임 시절 진짜 노잼이었는데....

전 경매장이좋았어요
조금식 파밍해서 장비팔아가며
아이템마춰가는재미가.. 지금은
뭔가 파밍을해도 재미가없다고해야하나..

이거는 아이템 앵벌하는 동기가 없어서 그래요.

이게 전부 PVP와 난입PK 부재때문임.

원하는 템 아무리 앵벌해도 안나오니까 경매장이 있었으면 하는마음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