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리지널 카드 야생행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이번 오리지널 카드 6종 야생행에 대해 여기저기 논란이 많네요...

하스스톤은 정규나오기 3개월 전부터 해서 오래 되지 않았지만 유일하게 꾸준히 하는 게임인지라

비록 카드는 더럽게 안나오지만 나름에 애정이 있고 해서 개인적 생각 몇자 적어봅니다.

전에 bb였는지 모르겠는데 전사 돌진 카드 너프할때 늑조디아 처럼 원콤덱은 우리의 의도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너프계획이다.. 라는 인터뷰를 본거 같네요...

그래서 곧 얼방 법사도 ㅂㅂ 하겠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야생간 카드 몇개는 마음에 듭니다.

그 몇개는 전부 원콤에 관련된 카드 인거 같네요..

사실 원콤덱 저도 늑조디아는 즐겨 했는데 아무리 운영잘해도 상대가 카드 다모으고 줄이면 한턴에 끝나니 허망했습니다.

먼저 얼창 얼방 법사에 중요 콤도 카드인데 알렉 쏘고 코볼트에 얼화 얼창 얼창하면 17뎀이라 2턴에 끝나버리죠.

그리고 압도 또한 요즘 리압배만해도 20딜이라 머 거의 원콤 피니쉬라 할수 있죠.

마지막 은폐도 퀘스트나 벤클 은폐하고 가젯잔 연계로 냉혈 발라 가면서 원콤내는 덱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 세개는 나름 잘 갔따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룡도 거의 모든덱에 한장이나 두장씩 꽉채우는 카드라 간다고 했을때 대부분이 예상한 카드죠.

문제가 라그랑 실바인데... 이건 저도 왜!!!라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 좋은 공용전설이고 전설 만들때 라그,실바 부터 만들어라 지만 요즘 두장다 들어가는덱 거의 없죠.

(한장씩은 컨트롤덱에 채용은 하지만 두장은 요즘 대해적시대에 무겁죠~)

분명 밸런스팀의 취지에 원콤덱이나 정형화덱 카드 변화주는거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라그 실바의 야생행은 솔직히 좀 그러네요...너무 성급한 결정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리노를 정규로 채용하는게 컨트롤덱은 살리는 좋은 결정이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앞서 말한대로 유일하게 꾸준히 하는게 하스뿐이라 게임은 계속 할꺼지만 좀 아쉬움은 남네요...

마지막으로 이말을 남기고 싶네요...

모든 사람을 만족 시킬수는 없고, 모든게 내 마음대로 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