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게임은 어딜가든 핵쟁이, 트롤러와 욕쟁이들이 판을 칩니다
롤이랑 오버워치 욕쟁이들 피해서
'팔라딘스'라는 외국게임이 오버워치 보다 라이트하길래 넘어갔더니
역시나 조금 밀린다 싶으면 욕부터 퍼붓는 인간들이 넘치네요
국내나 해외나 다름없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게임 자체만으로 보면 이런 협동류 게임들은 잘만든 웰메이드작인데 항상 유저가 게임을 다 망치네요
사람들도 떠나가게 하고.
원래 게임은 재미를 위해 하는 건데, 게임이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주니 결국 다 때려치고
pc싱글게임만 주구장창 하네요 ㅋ
솔직히 회사에 있을 때 보다 스트레스를 배로 받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사람들과 협동해서 깨는 보스전 같은 팀게임을 더 좋아라 하는데, '마영전' 같은 게임요 ㅎ
(정작 인생겜 마영전은....섭종직전이라고 하더이다....)
하지만 요즘 온라인게임 추세는 협동전이니까 이 판도는 왠만해선 바뀌지 않겠지요
오버워치 같은 강제 협동을 요하고 사람들과 경쟁하게 만드는 온라인게임은
즐겜유저에게 별로 반갑지가 않네요 ㅠㅠ
큰 그림으로 보면 처음엔 재밌지, 갈수록 피폐해지는 자신을 보게 될테니까요
오늘도 클린한 멘탈을 위해 pc게임으로 도망을 갑니다.
(연예인)
챌린지 하는 러블리즈 정예인 시원한 끈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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