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을것같단생각이 들었네요
갑자기 이런얘기의 이유는 아까 꿈꿨는데
꿈에서 그 게임을 하고 있었음... 난생처음해보는ㅋㅋ
분위기는 엤날 메탈 레이지 해본분이라면 아실
산업시설 느낌의 적당히 직선과 폭과 골목도 있는맵에
그래픽은 깔끔하면서도 근래의 매칭fps처럼 좋았고
롤의 타워같이 중간중간 파괴해야할 거점지가 있으며
게임방식은 시간내에 타워를뚫고 더 많이 진격인데
홈 어웨이로 돌아가면서 한판씩 진영이 뒤바뀌고
점수도 차등을 둬서 전투가 더 새로웠네요
선택가능한 영웅은 적어도 20개이상 30개가까이
됬던걸로 보이고 기체들의 생김새는
투박x2한 기체에서 부터 적당히 세련되고
비교적 호리호리한 부속도 있으면서
추억의 노바1492느낌에+ 메카닉선을 잘지킨
개성있는 디자인들도 포함됨 색체는 원색이 포함된건
소수고 물빠진 페인팅의 장갑이 절반가량
각측 인원은 5명인가 6명이었고 tps였구요
쿨타임 기반의 간단한 방식의 스킬도 있고..
마지막으로 했던건 메탈레이지 관측병 맞나?
비슷한 생김새의 기체였는데
특징은 움직임이 빠른기체에 속함
기본 공격 - 사격텀 0.7초정조의 레이저 1발 장전없고 무제한
데미지는 평균보다 못하지만 정확도가 매우좋으며
원거리에서 쏴도 페널티가 없음 짤짤이용
강 공격 - 쿨다운이 10초쯤에 활성화시간은 6초정도
곡사의 투척탄
데미지는 강력함 탄착지점에 붙으며 지뢰나 폭탄처럼
사용하능
스킬 f 쿨다운 10초내의 사용하면 이동속도와 공속이
일정시간 빨라짐
짧은 부스터가 또 스킬로 장착됨 (부스터가 거의
없다시피한 개체들도 꽤 됨)
다른 스킬도 있었는데 가물가물해져서
체력소량회복 데미지경감 오오라 뭐 이런거 아니면
전장에서 보다 유리한 자리를 잡기위한
장판비슷한 광역트랩이었나 등등
암튼 이런걸 꿈에서 했었는데 ㅋㅋㅋ
진짜 게임인 마냥 또 하고 싶네요
메카닉 게임도 좋아하는 이으로써 이런게임 하나
나올만한 시점에 소식없다는게 슬프네요
Ps. 중간에 메탈레이지의 그 중갑캐비슷한 포지션인
덩치기체도 했었는데 단발 미사일로 막 싸우다
자꾸 털리고는 느려서 그런가하며 몇판안했음..
|
(후방)
남편 퇴근시간을 기다리는 아내의 좋은 예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