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의 전설템이 전편과 많이 다르군요.

3편의 템들은 어떤 특정한 장소나 인물이 가지고 있는, 이미 효과가 정해져 있는 템인 반면에

4편의 전설템들은 디아블로 방식의 랜덤 네이밍(+옵션) 시스템인가 보군요.

즉, 몇 개 빼고(예:켈로그의 권총) 나머지는 랜덤 인카운터(정예 또는 보스 몹 잡을 때 떨어짐)네요.

결국 템의 숫자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계속 나온다는 뜻인가요?

하나하나 차곡차곡 모으고 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