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 처음 구매 한 날 찍은 사진>
3년은 쓴 거 같은데 이제 딱 2년 썼네요 ㅋㅋ
처음으로 200만원 짜리 폰 쓴다고 삼성케어플러스 보험 가입해서 썼었는데 (한달 6,000~7,000원 정도의 보험비)
몇 달 전에 폴드 힌지가 결국 다 안 열려서 케이스 전체 교체에 16만원 지출 (삼케플 미가입 시 4배 가격인 64만원)
그러고 잘 쓰다가 그제 책상에서 폰 떨어뜨린 뒤에부턴 힌지가 180도 풀로 안 열리네요 ㅠㅠㅠ
옛날의 안 좋은 기억이 또 다시 왔어요...
하.... 이제 기본 보험 비용 내는 기간이 끝났는데
다시 16만원 내고 전면 교체 하자니 돈이 아깝고
그렇다고 새 폰으로 바꾸자니 가격이 또 만만치 않네요.
아마 바꾼다면 울트라 모델로 바꿀거 같아요.
노트8 꽤 오랜 기간 썼던 기억 때문이죠. S펜 있는게 편하더라구요.
곧 S24 출시던데 그럼 S23 가격이 좀 떨어지겠다 싶어요
몇 달 폴드 열지 않고 좀 쓰다가 S23 울트라 가격 좀 떨어지면 자급제로 구매해야겠어요.
아니면 아는 형님이 폰 대리점 하는데 그 분에게 재고 있나 물어봐야 하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폴드를 또 구매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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