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사를 하는 건설 회사의
현장직과 사무직입니다.
현장직이 필요한 능력은
철파이프를 잘라서 -> 용접하고 -> 사상(그라인더질) -> 페인트 -> 상차
하차 -> 현장 앙카링 -> 설치
이중에서 초보자들이 못하는게 용접이고요, 나머지는 첫날부터 사용법만 알면 할수 있습니다.
사무직이 필요한 능력은
캐드, 엑셀, 건축도면 해석능력, 설계, 거래처와의 통화 커뮤니케이션 입니다.
이중에서, 건축도면 해석이나 설계 등은 전문적인 분야들이 있어서 몇년 배워야 되지만
전부 교육이 가능합니다.
근무조건은
사무직 오전9-오후6시 / 현장직 오전8시-오후5시
점심시간 (오전 11시30분 -> 12시30분)
휴게시간 30분 (아무때나 본인이 쓰면 되는데 보통 점심시간에 붙여서 1시간30분으로 사용)
탄력근무제 적용해서
현장직은 오전7시30에 출근하게 되면 오후4시30 퇴근
사무직은 거의 자율 입니다. 오전10시출근 -> 오후7시 퇴근
주5일제에, 잔업,특근,연차있습니다.
생각하고 있는 급여테이블 입니다.
1) 만34세 이하인 청년들은, 청년지원금이 추가 지급, (월 최대 60만원 2년간 최대 1200 만원까지)
2) 퇴직금 별도
3)
출장가서 숙박하게 될경우 일 15000 원 지급
4) 교통비 월 20만원
5) 식비 월 20만원
6) 막내가 만 6세이하가 있을경우 월 10만원
7) 숙소 월30만원에 제공 (1인실+침대+장롱 공용(3인기준) 샤워 가능 화장실 TV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주방 제공)
8) 관련 자격증 (용접, 선반 등등) 소지자 + 10만원
그다음 제가 생각하는 단점.
1) 회사 위치가 김포에 공장 위치하여, 대중교통으로는 가까운 버스정류장에서 15분 걸어야됨.
- 출퇴근시 근처분들과 카풀 하거나 자차 운영해서 와야함.
2) 회식 없음.
3) 가끔 지방출장 공사가 있음.
4) 여자가 없음 ???
5) 일하는 연령대가 높음
6) 일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주는 시스템이 없음.
이렇게 할때, 30살 초보 현장직이 자차로 온다고 하면,
기본 4300만원
(세후 월 3,.079,350)
교통비 20만원
식비 20만원
월 3,479,350원 + 청년지원금 1년간 + 60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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