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 축구 냉정한 분석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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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차전 가나전서 3대2로 패배함으로서 16강 진출이 거의 불가능해진 시점서

저는 2차전 이런 상황이 되지 않을까 어느정도는 예견이 되기도 했는데

그 이유로는 우루과이전 0 대 0 비긴거를 자체적으로 잘했다고 하며 자축하는 

분위기를 보며 뭔가 크게 착각하고 있는거를 보며 가나전 이기기 힘들겠다 싶었습니다.

한국과 우루과이 가나와 포르투갈전을 보면 객관적 분석으로 가나의 전력이

특히 공격력이 우루과이 보다 엄청 강하다는것을 느끼고 조에서 최약체로 평가된

우루과이에게 한골도 못 넣고 비겼는데 가나와의 경기서 최소 2골은 먹을거로

예견되는데 한국이 그 이상 골을 넣을 능력이 되는가가 의문 스러웠다.

해외의 축구 전문가들도 그래서 가나와의 2차전 시작전 대부분이

가나의 승리를 점쳤는데 오로지 한국 축구 관계자 및 매스컴들만 막연하게

한국이 승리할거라고 기대함!

부상으로 제 능력을 발휘 못하고있는 손흥민과 김민재의 수비에만 

의존하며 손흥민의 부담을 덜어줄 이강인을 풀로 기용 안하는 감독의

답답함을 전세계 및 제대로 분석하는 국내 매니아들이 지적하는데도 

그에 대한 얘기가 가나전 패배후에도 매스컴선 일부러 기피한다.

그래놓고 이제와서 3차전 경우의 수 따지고 있다.

지금에와선 16강 떨어지더라도 3차전 포루투갈전서 승리해서 1승이라도

하길 바라는데 조에서 제일 강적이긴 하지만 승리가 전혀 불가능하다 생각되진

않지만 그 전제조건이 벤투 감독이 선수기용을 최적화 해야 한다는거다

우선 이강인은 풀타임 기용해야하고 제일 안 뛰기도 하고 자기 앞에

슈팅 챤스 왔을때도 똥볼 차기 바쁜 황의조는 아예 기용하지 말았으면 싶다.

차라리 후보군중 열심히 뛰기라도 하는 다른 선수 기용하는게 나을듯!

하여간 3차전서는 감독이 각성해서 선수기용 플랜 코치에게 미리 잘 전달해 주길

바라며 3차전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