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여름 계획에 사우디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우디 프로리그는 지난 몇 년간 유럽에 엄청난 투자를 자행하며 몸집을 불렸고, 2034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개최될 월드컵을 앞두면서 사우디 내에서 축구 산업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아스날이 사우디의 인사들과 친밀해지는 것은 충분히 합당하다. 구단들은 잉여 자원을 판매함으로써 상당한 재정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에두가 사우디에 판매하길 원하는 선수들도 있을 것이다. 이에 풋볼런던은 아스날이 사우디로 보낼 만한 3명의 자원을 예상한다.

1. 가브리엘 제주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새로운 스트라이커 수급을 위해 가브리엘 제주스의 판매에 열려있다고 한다. 아스날이 카이 하버츠의 영입에서 성공을 거뒀을지언정, 그들은 중앙과 측면에서 퀄리티를 더욱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27세의 제주스는 이적자금으로 전환하기에 아주 합당한 나이에 있기도 하다. 

2. 토마스 파티

2023년만 해도 사정이 달랐으나, 1년 동안 파티는 부상으로 침체되었고, 조르지뉴의 존재감은 올라갔다. 그렇기에 작년과는 사정이 달라졌을 수 있다. 이 30세 선수의 계약기간은 1년이 남았기에 올여름은 이 선수의 이적자금을 최대한으로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그러나 아스날이 만약 첼시와 토트넘을 상대로 한 그의 경기력으로 인해, 그의 건강을 유지하며 1시즌은 더 붙잡기를 원할 수도 있다.

3. 올렉산드르 진첸코

올시즌 진첸코의 아스날 출전시간은 꽤나 제한적이다. 진첸코가 있음에도 미켈 아르테타가 야쿱 키비오르나 토미야스 타케히로의 선발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었고, 이제 위리엔 팀버도 완전히 복귀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진첸코는 이적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는 사우디 보다는 다른 유럽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이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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