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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평양에서도 양념처서 먹는데...

@김이우

연예인들 옥류관 가서 접대 받은 거 한 장면만 예를 들면 곤란하죠.
걔네들이 뭔 돈이 있어서 소 잡아다가 육수를 뽑아요? 암시장 가서 초코파이 몇 개 사면 한 달 봉급 사라지는 거지들인데요

@조나한

동남아가면 북한음식집 많은데
다 식초랑 겨자 넣어줌

@조나한

가장 대표적인 평양냉면집 아닌가요?

옥류관 주방장 기사 난걸 찾아보면

꿩과 닭으로 우려낸 육수라고 한다

옥류관은 메밀이 40%, 감자녹말이 60%”라고 윤씨가 말했다

소는 아니네요
면도 다르고

그냥 말뿐인 평양 냉면이지 서울냉면 이라고 해야겠네요

@김이우

https://youtu.be/XaCTCj6KIuQ

이거 한번 보시는것도.

@Gollira

올리신 링크 잘 봤습니다...
그게 아닌데.. 그렇게 먹는 거 아닌데.. => 이렇게 말하네요..
사실 이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음식에 먹는 법이 뭐 있겠습니까?
본인이 맛있게 먹으면 그게 정답이죠.

평양냉면에 양념장 넣어 먹으면 안 되나요?
본인이 맛있으면 양념장이나 겨자, 식초 등 다 넣어 먹어도 됩니다.
고릴라님은 평냉을 어떻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본인 입맛에 맞게 맛있게 먹으면 되는데
자칭 평냉 애호가? 매니아?들은 그렇게 먹으면 안되는데..
맛을 음미 해야 하는데.. 뭐 이런 소리 하더군요.

이게 평냉을 혐오하게 만드는 거 같더군요.

@베아트리스7

맞아요 극혐입니다

평냉 그렇게 먹는거 아닌데

고춧가루 톡 해서 먹어야하는데 지들 기리 룰을 정하는건지 ㅋㅋ

@Gollira

뭐 대단한 음식이라고...짜장면에 고추장 뿌리는 사람, 돼지국밥에 젖깔말고 소금으로 간 하는 사람, 다들 각자 알아서먹으면 되지 뭐 이건 이렇게 먹고 저렇게 먹고...홍어 못먹는 사람한테 니가 맛을 몰라서 그런거라고 하는거랑 뭐가 달라?

@김이우

평냉러버로서, 저도 수년전에 베트남 북한 음식점을 방문해서 냉면을 시켰는데 빨간 양념장이 얹어져 나온 것을 보고 놀랐는데요, 알아보니 사실은 이렇습니다.

음식도 유행을 타고 식재료의 보편적인 보급 등, 환경에 따라 변하기 마련입니다.
북한의 평양냉면은 기존의 밍밍한 냉면에서 요즘은 빨간 양념장까지 쳐서 먹는 것으로 변해왔어요
자극적인 양념을 곁들이는 방식으로 유행하고 있는 겁니다.
(조선 중기까지의 일반적인 김치(백김치)가 고춧가루 김치로 변한 것처럼요)

반대로 우린 본래의 밍밍한 맛을 고수하고 있죠. 자극이 땡기면 찾을 수 있는 무수한 음식들이 있으니까요.
평양냉면을 현재 북한에서 어떻게 먹냐 마냐의 문제보다,
대한민국에서 평냉 한 그릇에 16,000원이나 쳐받는 행태가 더 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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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의미를 부여해도 맛은 없음

@수얌

시고 단맛에 입맛이 길들여진 젊은 층들은 평양냉면을 거의다 맛없어 하는데 40대 중후반 이상 사람들은 평양냉면을 맛있어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제가 중국에 몇년 주재원으로 살다 왔는데.. 거기 조선족냉면도 밋밋한맛의 평양냉면과 한국식의 새콤달콤 냉면 두종류가 있는데, 조선족들도 젊은 애들은 거의다 평양냉면 맛없다고 안먹어요, 중년이상들은 평양냉면 좋아하는 사람 많구요. 저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수얌

진짜 저는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몰해도 맛이없음

뭘 또 오바해서 인생을 아는 사람의 맛이니 뭐니 그러고 있냐 ㅋㅋㅋㅋ
그냥 취향이 맞는거지

그냥 평양에서 탈북한사람 다 모아놓고 논란 종결좀 시켜줬으면  좋겠따

@내상조심

이게 정확하게 해방 전 '평양' '함흥' 입니다.
그래서 거의 다 돌아가셨기 때문에
증명 해 줄 사람이 없죠.

누군가 그러더군요 동치미 국물에 물 말아서 줘도 평양냉면이라 말 하면 그런 줄 알고 먹을거다.

@내상조심

평양 출신 탈북자들은 알 수 없는 게...
서울에서 파는 평양냉면은 조선시대에 평양 기생들을 한양으로 데려오면서 요리사들도 같이 온거죠.
일제강점기 거치면서 맛이 또 변했고.

한국전쟁 당시 평양냉면 맛은 오히려 부산밀면하고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평양 출신 피난민들이 부산에 와서 만든 게 밀면이니.

우리나라 짜장면이 중국 짜장면이랑 맛이 다르다고해서 한국 짜장면은 엉터리라는 식으로 논란 종결되는 건 아니잖아요.

@내상조심

https://youtu.be/XaCTCj6KIuQ

이거가 도움이 될지도.

@내상조심

고향이 평양이라는 한 할아버지가 이건 평양냉면이 아니라고 점잖게 식당 종업원에게 말하는 것 직접 봤습니다.

뭐이리 의미를 부여해가면서 먹어 ㅋㅋㅋ;
그냥 밋밋한게 좋으면 밋밋한거 먹고,
그게 싫으면 양념쳐서 먹으면되지~

개인적으로 평양냉면은 그냥 머리속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평양냉면인게 아니라 분단이 만들어 낸 진짜 원본을 먹을 수 는 없고 이게 그맛일거라고 만들어내고 그걸 먹는 사람조차도 실제 평양냉면 맛이 아니라 본인이 기억하고 있던 맛을 뇌가 조합해서 생각하는거죠

굳이?

ㅈㄹ하고있네 ㅋㅋ

이거 개그프로임?

쌉소리 ㅋㅋㅋ

평양냉면 처음 만든 사람도 어리둥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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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반주도 양념이지 그냥 앨범 전체를 허밍으로 낸거지

@행복하게잘살자

제 말이요..기타라는 맛깔난 반주가 있으니까 그나마 맛을 낸거지..생목으로 노래해 놓고 좋다고 하는 꼴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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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없는걸
맛 있다고 말할 때까지
돈 들여서 고문시키는거

@마법시

엇??? 김수호의 얼굴이 보이는데...???

남북평화회담 할때 보니 김정은이가 공수해온 평양냉면에 겨자 식초 다 넣어 먹더라.
슴슴은 개뿔이..

@탑스미스

https://youtu.be/XaCTCj6KIuQ

이런것도 있습나다만.

자부심으로

밥에 물말아줘도 사먹을 사람들 ㅋㅋ

맛없는걸 자꾸 이게 맛이라고 세뇌 시킴..

비유가 멋있다고

맛이 있어야만 하는 건가?

아침에 먹은 가루 녹이는맛...ㅠㅠ

평양냉면 맛있다는사람은 가스라이팅당한거

@츤데레포

참...

@츤데레포

나도여기 한표

사람따라 양념추가해서 먹으면되는데
자기들이 평양냉면은 그냥 아무것도 안넣고 먹어야 제대로 맛을 아는거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때문에 저렇게된거죠
그냥 각자 알아서 먹도록 냅둬라

알아서 잘 드시라 하면 됨. 나한테 강요만 하지마. 돈아까워..ㅠㅠ

원조 평양에서도 양념쳐서 먹는데
뭔 개소리를 저렇게 계속 해댈까?

방끼남있네 하하~ ㅋㅋㅋㅋ

펑냉부심은 걍 ㅂㅅ임;;

평양냉면 좋아하면 먹으면 되고
싫으면 안먹으면 되는 걸
평양냉면 맛있다는 사람에게 왜 욕을 할까?
댓글만 보면 나이든 펨코같네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줘도 안 먹음
냉면은 함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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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다는 사람 : 정상
맛있다는 사람 : 정상
맛있게 먹으라고 강요하는 사람 : 이상
맛없는데 왜 맛있게 먹냐며 뭐라하는 사람 : 이상

인터넷엔 참 별별 이상한 사람이 많죠?

탕수육 부어먹는 사람 : 정상
탕수육 찍어먹는 사람 : 정상
왜 부어 먹는게 맛있다고 하냐며 지랄하는 사람 : 병신
왜 찍어 먹는게 맛있다고 하냐며 지랄하는 사람 : 병신

감각은 개인차가 심해서 누구는 맡는 냄새를 누구는 못 맡는 경우도 많아요.
오이 같은 경우도 누구는 비린내가 역해서 못먹는다지만 누구는 엄청 좋아하죠.

남이 나와 다른걸 못 참아서 남을 비난하는 것은 자기 문제가 심각한 것입니다~

@ㄷㄷㄷ덕

@ㄷㄷㄷ덕

@ㄷㄷㄷ덕

이렇게 정상 비정상 나누는 사람도 똑같아 보임

@ㄷㄷㄷ덕

맛있게 먹으라고 강요하는 사람 : 이상
ㄴ이 부류가 문제인게 그냥 맛있게 먹으면 되는데, 이걸 먹을 줄 알아야 맛잘알이라고 허세를 부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게 지나치게 꼴불견이라 타음식에 비해
  "맛없는데 왜 맛있게 먹냐며 뭐라하는 사람 : 이상" 이 생기는 듯

@ㄷㄷㄷ덕

근데 꼭 말많은 쪽은 찍먹파 평냉파

@ㄷㄷㄷ덕

이런 글에도 반대 달리는거 보소 ㅋㅋ

평냉 맛있다는 사람들 정상
평냉 맛없다는 사람들 정상
평냉 맛없다는데 자꾸 그 슴슴한 맛에 익숙 해지라는 사람들 비정상

뭔 소리여
시작을 기타부터 시작해서 이거저거 첨부하는건 맞지만
평냉부터 시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일반 냉면부터 시작하지

문제는 기타 반주에 노래만 듣는게 진정한 음악이라고 ㅈㄹ 하는게 문제고

이걸 싫다고 말하는 사람들한테 니들은 음악을 모른다고 ㅈㄹ해서 문제인거임

다양한 악기가 필요한 음악도 있고, 어쿠스틱한 음악도 있음

그냥 지가 듣고 싶은데로 들으면 됨

평냉 좋아하면 맛있게 먹으면 되는데, 그 맛을 인정 안한다고 맛을 모른다고 하는 싹퉁머리가 문제임

노래에 비교하는것 자체가 틀림

냉정하게는 어쿠스틱은 그냥 정말 좋은 소고기 자체를 구워 먹었을때의 그 육즙과 고기의 맛남 정도지...
평냉을 저렇게 비교하는것 자체가 어이없는거

근데 무슨 논란종결?

옥류관에서 연예인들 가서 먹을 때 양념장 뿌려 먹었죠..
그냥 본인이 맛있게 먹으면 그게 정상인겁니다.

평양 냉면은 이런 맛에 먹는 거야. 이렇게 먹는 거야 강요하고
먹는 거에 정답을 정해 놓고 그렇게 먹는 거 아니야~

그게 문제죠.

고기는 어떻게 먹어야 잘 먹는 거다.
평양 냉면은 이렇게 먹는 거다.
설렁탕에 깍두기 국물 부어라.
 이런 꼰대 같은 소리를 하는 게 문제죠.

먹지마 나 줄서서 먹기도 힘들어.
왜 맛있는지 이해시켜주려고 하지도 말고
소개도 하지말고 근양 좋아하는 사람만 알아서 먹읍시다.

자꾸 한둘 꼬시다보니 이제숨은곳까지 찾아오더라.

몇번 도전했는데 제 입맛엔 안맞아서 포기 ㅎㅎㅎ 주위사람 평냉먹을 때 그냥 만두나 다른거 먹어요~ 그래도 따땃한 육수는 좋던데~

육수도 그렇지만
면발부터 개판인곳이 대부분이라
어릴적 먹던 맛이 아님

일단 평양냉면은 어느 한 곳이 원조가 아닙니다. 냉면의 역사 자체가 고려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알려져있고 겨울에 집집마다 동치미 국물에 육수를 넣어 만든 국에 면을 넣어먹던 일상식이었으니 원조집이 있어도 알 길은 없습니다.
거기에 시대를 따라 맛이 변해왔을것이므로 어느 식당이 정답이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은 적어도 평양 옥류관의 역사가 우리나라에 있는 우래옥과 같은 냉면집보다도 오히려 더 짧습니다. 물론 1세대 평냉집 다수가 또 옥류관보다 역사가 짧은것도 사실이고요. 식초와 겨자양념은 김일성일가의 취향에 따른것이라는 얘기도 있으니...
그렇다고 해서 남한의 냉면이 오리지날리티를 유지하고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북쪽에서 주로 쓰던 꿩이나 돼지 대신 우리 입맛에 맞는 소고기로 육수가 바뀌고 대장균 파동으로 동치미를 쓰지 않는 집도 많아졌습니다.

다만 맛이 밍밍하다느니 심심하다느니 라는 말에 개인적으론 동의하지를 못하겠는게 제 입맛엔 대부분의 평양냉면집 육수향이 너무 진합니다. 그래서 저희가족은 평양냉면보다 김치말이를 더 선호해요. 반대로 여기에 평양냉면을 슴슴해서 맛있다는 분들이나 아무맛도 없어서 맛없다는 분들은 이 육수가 싱겁다고 생각하면서도 서로호불호가 갈리는것이니 사람마다 입맛이 이렇게 다 다른겁니다.
그냥 여러분 입맛에 맞는 음식 맛있게 드시면 되는거고, 서로 맛알못이니 꼰대니 헐뜯지 마시고요. 또 어쩌다가 그래도 내 입맛이 변했나 한번시도해보자 하면서 드시면 되는거지 누가 옳네 그르네 할 필요없습니다.

@cainite

개인적으로 우래옥 육수향이 진해서 좋아하는데 너무 진해서 다른거를 선호하시다니 진짜 사람의 입맛은 각각 다르군요. ^^;

평양냉면 가지고 참... 솔직히
개인 입장에선 맛 존나 없고 평양냉면만 유일하게 존나 비쌈

이무진 저 친구.. 결국 평냉 안좋다고 한다.

사실 이름만 평양냉면이지... 지금 평양에서 먹는 냉면과는 완전 결이 다를 수 밖에 없음.
북한은 뭐 70년전 그때 맛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식문화가 진짜 문명 종합의 결정체중 하나인데 변하지 않을수가 없음.
심지어 북한과 한국 처럼 70년째 동떨어져 있으면 같은 것에서 시작했어도,
아예 다른 음식이 되었다고 보는게 맞음.

마치 같은 대형고양이과 라도 호랑이랑 치타가 다른것 처럼...

평양냉면 얘기 나올때 마다 북한의 평양냉면이랑 비교해서 계속 까는 사람들 많은데
진짜 의미없는 소리... 아예 다른 음식이고, 각기 다른 식문화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찾아보면 평냉을 대체할 여름 음식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현재 냉면 가격은 너무 거품이 심하고요.

자기도 깨시민?인양 존나 맛있으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

이해할 수 없는 음악을 하는 가수 콘서트에 가자고 자꾸 강요하면 싫다는데 왜 그러냐고 지랄 해도 되는데
그냥 혼자 좋아하면서 가끔씩 혹시 관심있냐고 물어보는 수준의 팬들에게 이해 안된다는 이유로 지랄 좀 하지 맙시다.
물론 "이 음악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너희가 미개해"라고 하는 작자들에겐 지랄하셔도 무방합니다.

맛없음 배안참 물배만참 그래서 예전부터 평냉뿐만 아니라 모든 냉면은 불호중의 불호 그돈으로 뜨끈한 국밥이나 ㅋㅋ

다른음식들은 싱거운맛 좋아하긴 하지만 냉면은 MSG맛과 시원함이 없으면 먹기 싫은 음식이라~ ㅎ

콩국수 빼곤 내 돈 주고 안사먹는다!

한 번 먹으면 별로라는 사람 많은 건 사실인데, 세번 먹으면 맛있다고 하는 경우 많더라고요.

병신 지랄을해라

진한 고기육수에 식초 추가하면 감칠맛이 배가 되는데..... 그걸 안하고 그냥 먹는게 답이라니....
무슨 미식가인듯? 웃기는 일이죠......

여름되니까 또 평양냉면 논란이 올라오네.
누가 강제로 먹으라고 입에 쑤셔 넣는 것도 아닌데 평양냉면 왜 먹냐고 욕하는 사람들이나 함흥냉면 왜 먹냐고 무시하는 사람들이나..
평냉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먹는 사람들 많아요. 먹부심도 아니고 그냥 그게 맛있다고요.
각자 먹고 싶은거 먹으면 그만이지 왜 자꾸 논란이지?

하여튼 한국사람들 말 참 많아요.

라면이나 끼려 묵으라~ 낄낄

취향것 먹자

한번도 안먹어 봤음여

미디어에서 앞장서서 면스플레인 짓거리 하면서 입맛에 안 맞는 사람은 애들 입맛으로 치부하고 조리돌림
어제까지 떡볶이에 중식뷔페 쳐먹던 놈이 평양냉면 사진 한장 찍고 감칠맛 타령하던 시절 생각하면 자업자득
음식이 무슨 죄가 있나.. ㅋㅋ

무슨 이해를 해가면서 설명을 들어야 먹음 그냥 맛대가리 없으면 안먹는거지 뭔 의미를 둘려고 하고 훈수질 할려고 하니까 문제인거고

평양도 맛있고 함흥도 맛있고 다 먹을 줄 알면 그만큼 즐길 거리도 많은 거죠.

맛있다는 것은 속일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로 맛있는 것이라면 굳이 미사여구가 필요 없다는 게 제 생각이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 처음엔 맛 드럽게 없었음..
이게 참고 먹는게 아니라 처음엔 면발이 맛있어서 먹다가
나중엔 육수의 맛이 나기 시작함..
처음엔 진짜 맹물 맛이었는데 육수맛이 날때부터
평양냉면 순정버젼이 맛있게 느껴짐..

식초 신맛, 겨자 매운맛? 을 첨가하는건데
개인맛취향으로 하는거 아닐까 함
전 설렁탕도 소금 안쳐서 그냥 쌩으로 먹는데
먹다보면 이것도 소금 안넣었는데도 짠맛이 느껴짐..

길게 썼지만 결론은 개취라는 의견

@디어유우

육수 낼 때 보통 간을 약간 해야 잘 뽑힙니다

@동다

그래서 설렁탕에서 간이 느껴졌나보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먹어도 적응이 안되는 맛임..도저히 용서가 안됨

기타같은소리하고 있네
맛 없는 걸 맛없다고 못 말하는 불편한 자리구만
맹물 +  α 인 맛인데
이  α 가 개인 취양 이것지
장점은 양념기호대로 조절 가능하다는 거 정도
 α 를 보통 xxx같다고 종종 말하는 사람 많다는

정작 송은이는 듣는사람 기분 안나쁘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디
그 영상을 본 인간들은 욕을 해대는 아이러니 ㅋㅋㅋ

솔직히 돈 아까움.

전 비싸고 싸고 떠나서 맛없어서 안먹음 ㅋ

우선 순메밀 70%이상의 맛 면 자체의 맛을 알면 좋죠
화학조미료 빠지고 슴슴한듯 쭉쭉 들어가는 육수도 맛있구요

물론 새콤하면서 달달한 함흥 육수도 맛나긴합니다. 조미료 가득한 그맛 ㅋ  둘다 맛있어요

저는 평냉쪽이 더 좋습니다 뚝뚝 끊어지는 고소한 메밀맛

막국수도 그렇구요

@랫맨

화학 조미료 라는게 msg 말하는거면 msg가 자연의 맛입니다

@봉잡아라

모르는게 아니라........ 그 감칠맛 폭팔이 아니라 밋밋한듯하면서 느껴지는 아미노산 말하는겁니다

조미료 강하면 맛이 천편일률적으로 변해요........

맛없어요

제가 좋아하는 윤할머니 떡볶이 같네요...맛 없다는 지인들한테 자꾸 더 먹어보라고 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