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냥줍한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조회수가 폭발햇더군요.. 감사합니다 허접한 글을 그리 읽어주셨을줄이야
그래서 경과 보고 글 올립니다..
우리 집 막내 아직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막내 둥이 감기 외엔 잘 지내고 있어요..
재채기 하고 콧물이 나오지만 넘 씩씩한....
지금 피부병하고 감기때문에 따로 방에 가둬두고 있다가
오늘 넘 울어대서 그냥 모든 문을 열어 환기가 된 상태에서 거실로 나오게 했는데
난리났음요...
문제는 기존 2마리 5킬로 무게의 성묘의 무게감은 전혀 없게 도망가고 난리남요..
1킬로 무게의 우리 집 막내는 좋다고 가는데... 애네들은 하악대고 울면서 도망다녀요...
저녁에 간식 주고 막내 약먹이려고 문을 연 틈을 타서 간식 먹는 애한테 달려가는데 다 튀어요...
그리곤 놀래서 간식도 안먹고 숨어 있고 .. 덩치 값도 못하게시리
막내는 합사하는데 전혀 문제 될것이 없더군요.. 우리의 첫째와 둘째가 받아주느냐 안받아주느냐고
혹시 동영상 올리는 법좀 아시는 분 없나요..알려주신다면 감사합니다
사진을 찍자니 애가 가만히 안있어서 다 흐릿하게 나오네요..
(기타)
국정원도 알면서 넘어가 준다는 것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