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날씨속에서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올려보는데요.
제가 2년반년전쯤에 사랑니 발치로 치과를 찾았었습니다. 저도 꽤나 사랑니 많이빼고 치료도 많이 받아봤는데 이번엔 좀 이상하단 생각과 좀 석연치 않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이사온지 얼마안돼서 이사온곳 바로앞 동네치과가서 사랑니 발치하고나서부터 통증은 가라앉았지만 그때부터 잇몸이 퉁퉁 붓기
시작하면서 아프진않았는데 그냥 사랑니 뺏으니 그려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그런데 빼고나서 1년후부터 잇몸 염증생긴것처럼 잇몸껍질이 벗겨짐?
박피된다고해야할까요? 허연껍질이계속 벗겨지는겁니다.뭐 사는게 좀 피곤하고 잠도 편하게 잘못자서싶나 그래서 생신건지,별생각없이 신경껐습니다.
그래서 이상하다싶더니 작년10월쯤이었나...사랑니빼고 발치했던부분잇몸부운데근처에서 실밥같은게 혀로긁다가 느껴지는겁니다!!
분명희 먼저 말씀드리지만 의사선생이 실밥같은거 빼러오란얘긴 전혀없었구요...이거 의료사곤것같은데 제가 소비자와 피해자로써 어떤식으로 처신하면좋을것이며
클레임걸어볼수있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단순히 피곤해서 생긴건줄알았다가 난중에알고보니 참 당황스럽네요...
(후방)
어서 코박죽 해달라고 떼쓰는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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