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기래기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유는 국회에서 처음에 규제하려고 했더니
한쪽의 말만 전했지요. 맞습니다. 거래소의 사장이 국회에서 반박하는 내용
전하려면 양쪽의 의견을 다 전달해야지요.
하지만 우리의 기래기는 거래소 사장 말이 진리인듯 그 말만 전하고 끊더군요.
그 시기가 매우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바로 1차로 규제 할건간 말건가 정할시기였고 문제점이 급 부상한 때였습니다.
마치 오늘 본 연합뉴스의 한국영화 1987인가 대박 이러는데
영상은 스타워즈랑 쥬만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것처럼
이처럼 기래기들은 선별해서 내보낼 권리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 부분에서 시청자의 알 권리가 사라진다는 거지요.
아직은 초기라 그리고 국회의원들 고위층들 모두 저 데이타 쪼까리가 이렇게 대단한 도박판이 될지는 몰랐을겁니다.
그만큼 기래기들이 더 조사하고 보도를 해야 하는데
그런곳 한군데도 못 봤습니다.
그냥 뜬구름 잡듯 4차산업 장점만 열거해놓더군요.
분명 보안전문가등 알 사람은 알았을 겁니다.
하지만 기래기들이 원하는 방향의 사람의 목소리만 전합니다. 이게 바로 한국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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