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사용한 사람을 찾을 수도 있군요...

잘하셨네요

사업자가 카드사에 전화 해서 물어 보면 연락은 해주나 보군요.

연락처를 직접 알려주진 않고 이러저러한 일이 있으니 이 번호로 연락해달라 하고 번호를 줍니다.

업장에서 지갑 주으면 카드사에 저렇게 연락해서 다 찾아줍니다.

장사하다 거스름돈 주고 받고 차이가 날 수는 있는데,
사실 그보단 대형 업소 같은 경우는 카운터 횡령 문제가 많아서 정산시 잘못되면
당연히 전표 확인하고 그시간 CCTV 확인하고 그거 찍은 사람이 책임지는 구조인거져.
본인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모르는 사람꺼 실수로 잘못 찍은거 단순 사건이라고
확인시켜야 할 필요도 있을거에여.

저도 마트에서 캐셔분 실수로 카드결제(소액) 취소가 되버려서 카드사통해서 연락받은적 있어요~

아깝네요. 돈 덜내고 먹거나 거슬름돈 더 받을때가 진짜 기분 짱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금내고 덜내야 진정한 킹왕짱이라할수잇죠 본글처럼 추적도 못하고 후후후후후후

친구가 참치집에서 밥먹고16만원을 사장님이 실수로 잘못해서 1600원으로 계산한적있어요 친구가 나중에 알고 직접 찾아가서 다시계산했더라구요

저도 33000원 먹고 3300원 내고 5분후 다시 찾아가서 계산한적 있습니다 ㅎㅎ

양심적이십니다.

사장님이 자기 먹으려고 라면 끓이다가 술먹으러가면 먹으라고 줄 정도로 친하고

작은 가게에 장사꾼 느낌은 제로인 동네 형님 같은 분이라서 더더욱 그랬죠.

결국 망하긴 했지만요 ㅋㅋㅋ

카드사에서 직접 번호를 알려준게 아니라면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을겁니다.
앵간한 악덕쓰레기사장 아니고서야 결제 약간 실수했다고 갈구진 않을거에요.

알바피해없게...

사장혼자 일하는것도 아닌데, 매출액이랑 계산금액이랑 안맞게되는걸 그냥 재수없어서라고 넘어가야한다니
이게 대체 무슨 마인드인지

주유소 알바할때 금액 잘못적고 보내는 경우 있는데 카드사 연락하면 연락처는 개인정보라 못 가르쳐 주고 자기들이 직접 연락한다고 하더라구요

고기집에서 그만큼 더 결제를 했어도 그냥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시나요 ㅎㅎㅎㅎ

재수없는 실수로 치고 넘어가자 ㅋㅋㅋㅋㅋ
굳이 카드사에서 본주 요청허락하에 넘어가는거라 추적이라고 보기도 그렇고 어쨋든 가게 입장에서 손해인데 본인이었으면 그냥 넘어가나요. 뭐 말로는 넘어가겠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직접 상황되보면 다르겠죠 ㅋㅋㅋ

호오

장사하다 거스름돈을 더 주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그러면 그냥 재수 없는 실수로 치고
넘어가는 게 보통일 텐데장사하다 거스름돈을 더 주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그러면 그냥 재수 없는 실수로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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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는 게 보통일 텐데장사하다 거스름돈을 더 주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그러면 그냥 재수 없는 실수로 치고
넘어가는 게 보통일 텐데장사하다 거스름돈을 더 주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그러면 그냥 재수 없는

장사하다 거스름돈을 더 주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그러면 그냥 재수 없는 실수로 치고

집에 가면서 조금 싸게 계산이 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었죠.

장사하다 거스름돈을 더 주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그러면 그냥 재수 없는 실수로 치고 넘어가는 게 보통일텐데

=> 반대 입장이라도 그런 생각을 하실 건가요?

인성 보소 

 이런 인간들은 그냥 차단이 답

이런 마인드 가진 사람들 하고 얘기 해 봤자 답도 없다는게 내 인생경험임.

업소들은 저런 경우 거의 대부분 알바시급에서 깝니다. 사실 알바시급에서 까도 알바는 할 말 없죠.
옛날에 저도 PC방 야간알바하면서 돈 계산 잘못해서 사장한테 욕 먹었었는데, '야~! 돈 계산 잘못하면 이 밤중에 우리가
 이게 무슨 ㅈㄹ 하는거냐?' 라고 하는데, 옳은소리라 할 말이 없더군요.
사장이 시급에서 까지는 않았는데, 더더욱 미안했고 그 이후로 좋은 인생공부가 되었죠.

노동부에서는 근로자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손실에 대한 급여 차감의 경우는 임금체불로 보고있으며 손실에 대한 책임이나 손해배상은 민형사상으로 처리를 해야하는 것이지 그것을 급여에서 차감하는 것은 아니니 계약된 급여는 그대로 지급을 해야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그대로 지불을 해야한다고하네요.

따라서 알바 시급에서 까면 안되요..

일단 조회가능합니다
정확한 정보는 나오지 않구요 확실한 사유가 없다면 못합니다
마트에서 일할때 해봤는데 작년설에 카드 이중결제되고 난리 아니었을때
이중결제 취소하려고 재방문 요청건으로 카드사에 연락해서 고객 연락처를 받은적은 있죠.
그땐 뭐 하나로마트 전반적으로 일어난 이슈라서 그냥 그렇거니했는데..
여튼 가능합니다

일부의 사람들... 참 재미있는게 천원이라도 많이 나온 것 같으면 바로 조목조목 따져 들어요. 근데 적게 나온 것 같은 경우엔 긴가민가하며 그냥 돌아갑니다.

십년동안의 경험입니다. 계산 실수해서 적게 나온 경우 대다수의 손님들이 먼저 "왜 이렇게 적게 나왔어?" "다시 계산해봐요" "우리 몇인분, 소주 몇병 먹었는데" 이런식으로 얘기해줍니다. 열의 일곱은 그럽니다. 고맙죠 진짜.

저는 오래전 얘깁니다만....
맥주집에서 간단히 기본 안주에 맥주 세병인가 먹었는데 결제 이후 다음날





계산서를 보니 동그라미가 하나 더....ㄷㄷㄷ
계산서 확인 안했더라면 10배를 계산할 뻔한 일도 있었죠.
가끔 업주가 그런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긴한가 보더라구요.

업주는 카드 계산 잘못하면 바로 바로 전화 와서 고쳐주고 다시 다 바꿔주죠. 하지만 손님들은  천원이라도 더 나온거 같으면 따지고 들지만. 천원이라도 적게 나오면 그냥 갑니다.  10년 장사 하면서 계산 잘못 되었다고 다시 와서 계산 고치고 가신 손님은 딱 2분 봤습니다. 대다수는 그냥 알바 실수 한걸로 하고 가게 부담으로 하고 넘어갑니다. 알바 시급에서 까는 가게 없습니다. 알바 시급에서 까면 다음날 그 알바애들 안나오는 세상 입니다.

세상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알바시급에서 까는게 정상이 아닙니다.

알바 시급에서 안깝니다. 문제 되는거 알아서 다들 그렇게 안합니다. 그냥 주인장 속만 잡고 울뿐이죠. 물론 손해배상 청구해서 받아내는 분들도 존재 할겁니다.

잘하셨어요...^^

알바 시급에서 누가 까요;;;
식당에서 사람 구하기 얼마나 힘든데, 게다가 카운터 맡길 정도로 그 알바에 대한 신뢰도는 평균이상이거든요.
그런 직원을 계산 실수 했다고 월급에서 까요? ㅋㅋㅋ 그런식으로 직원대우하면 식당 문닫을 겁니다.

물건 놓고 갈 경우, CCTV추적해서 계산을 카드로 할 경우..
카드사에 전화해서 물건 찾아 준 적은 많네요.

그냥 넘어갈일은 아니지만 손님보고 오라가라 할일도 아니죠. 와서 받아가면 될 일입니다.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 하여 본인들 실수를 갖고 오라가라 할건 아니라 생각함
따라서 본인들이 직접 와서 받아가야죠

아무튼 사람들 마음이 웃긴게 자기가 손해 보는 것에 대해서는 무진장 민감하게 생각 하면서 정작 자기가 손해 준거에 대해서는 관대함을 바라는 마음.. 이율배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