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390198
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1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박상기 법무장관의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발표는 철학 없는 아마추어 정권의 무지한 판단"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일본과 미국은 이미 가상화폐 시대를 열어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특히 가상화폐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은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 기반기술로 평가받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이런 국제적 흐름도 모른단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설상가상, 박 장관이 거래소 폐쇄를 발표하면서 각 부처 이견이 없다고 했는데 청와대가 아니라고 선 긋고 나섰다"며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발표하면 청와대가 아니라고 한 것과 너무도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해먹는다는데 청와대와 내각이 이렇게 손발이 안 맞아 어떻게 국정 수행을 할 수 있을지 불안하기 짝이 없다"며 "철학 없는 아마추어 정권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또 하나의 장면이다"고 언급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이번 문재인 정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방침은 국제금융시장의 흐름을 받아들이지 않는 또 하나의 '쇄국정책'으로 평가 받을 것이다"고 질타했다.
bom
@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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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
물들어왔을때 노젖는건 맞는데
좀 여론좀 보고 젖든지 해야지
규제해야한다가 80%고
특히 자유당 지지층 노인들은 도박으로
생각하더만 헛발질이여
여의도연구소에 쓸만한 사람이 없나?
(자유)
방시혁이나 민희진 둘다 별로인 입장에서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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