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베기 작업을 슬슬 시작할때가 된듯해요 ㅎ

네. 낫도 종류가 많아요.

일반적으로 많이 팔리는 왜낫이 있고 조선낫이라고 마치 김재규 장군님이 박정희를 향해 각하!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탕탕탕! 하니까 으악으악으악하고 죽은 것처럼 망치로 탕탕탕 두들겨서 만드는 것도 있고 꼬마낫이라고 아주 작으 낫도 있지요.

그리고 양놈들이 밀밭에서 사용하는 커다란 낫도 있어요.

장소가 비탈진 곳이라도 낫으로 치기보다는 예초기가 빠르고 편해요.,

그냥 엎드린 상태로 하면 되거든요.보통 불편하다고 안전망 떼버리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지간하면 안전망 끼워서 사용하시고 얼굴 전면을 가리는 보호장구 착용하세요.

사람을 콱  깨무는 독뱀이 나올지도 모르니까 조심하시고 벌집 있는지 미리 살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