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하우스] 문재인 정부 이전 미국의 대북 정보력 (스압)

헐.. 역시 적폐 카르텔은 시급히 척결해야겠네요.

원세훈이 국정원장 된 이후로 대북 정보 라인이 붕괴 된 건 사실이고 국정원 활동 비중이 국내 정치인이나 당시 반 정부 성향의 언론인, 재계인, 연예인 캐는데 집중 되어 있었던 걸 보면 마냥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죠. ㅋㅋㅋ 그래도 미국이니 완전히 무력화 되지는 않았겠지만 중국이나 러시아 견제에 국정원의 원세훈화 이후로 딱히 정보 얻을만한 곳이 없던 건 사실이겠죠. 위성 사진으로 동향 살피는 것도 한계가 있을테니 ㅋㅋㅋ

조중동문 재벌 썩누리
정보력이 아니라 이득 공유 라고 봐야죠

걍 박지원씨 개인 생각인듯... 미국의 정보력은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10.26 초저녁 박정희가 죽었을때 현직 국무총리 및 청와대 비서실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는데 미8군은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하죠. 적외선 도청 곤충 드론 등등 21세기인 현재는 더 대단할듯...

평양엔 미국대사관이 없지요.

하지만 김일성 김정일 사망도 가장 먼저 알아낸게 미국입니다. 신기하죠.

그런 위성들로 관찰해서 아는 사실들은 우수한 기술력과 장비들로 더 빨리 알아낼수는 있지만 정치고 협상이고 모두 사람이 하는거죠. 그렇다면 상대방을 얼마나 이해햐는가가 더 중요한데 북한에 대해서는 아무리 미국이라도 우리나라를 따라올수는 없죠. 언어도 다르고, 생활풍습도 다른데, 상대방의 발언을 번역된 글로 얼마나 상대방의 진심을 알 수 있을가요???

역시 언론의 역할이 어마무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