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이후로 또 문제가 있어서 올리려고합니다.
근데 섣부른 판단이 될 수 있으니 여기 먼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누구한테는 사소할 수 있지만, 저한테는 몹시 화가 나더라구요.
오늘 아침 저는 늦게 출근을하게되어 편의점에서 아침을 살려고했습니다.
삼각김밥 2개,(오뚜기입니다)컵라면1개,헛개수1개,우유속에 모카치노 1개
요즘은 카드단말기에 긁거나 하지않고, 꽂아서 하잔아요?
보통은 꽂은 다음 결제 대기시간에 봉투하나라도 꺼내거나, 봉투필요하냐는 멘트를 듣습니다.
하지만 카드를 꽂는 와중에도 봉투를 꺼내려 하지않고 봉투주냐고 묻지도 않고 그래서 제가 "봉투주세요" 했습니다.
(짜증 1도 안냈습니다. 어느정도 봉투가 필요한지는 편의점 알바생도 판단하는 여부가 있을테니까요)
그제서야 봉투를 주는데, 봉투를 주고서 담아주는것도아닌
저한테 봉투를 주고 담으라고 하듯 제가 계산한 제품들 위에 봉투만 덜렁 두더라구요.
뭐지 하고 그냥 자연스레 제가 담았습니다.
그리고 회사는 전자렌지가 없어서 편의점에서 1분정도 돌리는데, 손님 2명이 왔습니다.
각자 계산할떄 편의점 알바생이 "봉투필요하세요~?" 크고 맑은 목소리로 멘트를 날리더군요.
여기서 무시받는 느낌을 확 받아서 너무 어이가없더라구요.
저는 여기서 진상한번 피워본적도없고, 편의점 알바생한테 갠적인 말을 건적도 없습니다.
한거라곤 들어갈때 인사 한 것뿐..
그리고 저번 편의점 알바랑은 다른 인물입니다.
(비밀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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