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골절 수술 하기전 mri,ct 등등 검사 도중 갑상선 수치가 높게 나옴
내분비과에서는 수술이 1시간 이상일 경우 승인 할수 없다함.
좀더 수치가 내려가야 1시간 이상 수술이 가능 하니 약 복용후 수치 떨어지면 그때 수술하기로 함
(내과담당의도 약복용후 몇일이면 바로 내려 갈줄 알았음)
그후 3개월 경과 후 손목뼈가 완전히 부정합으로 붙어 버림.
(갑상선약을 맥시멈으로 처방 받아서 복용중인데 내과담당의도 수치가 이렇캐 안떨어지는건 처음 보는 경우라함)
사실 저도 요번에 갑상선이 있다는것을 처음 알았지만 수술을 할시에 갑상선 수치가 높으면 상당히
위험 하다고 하는걸 처음 알았네요.
병원 규모가 작지도 않코 손목 수술을 잘하기로도 알려져 있어서 굳이 다른 병원을 알아 보지 않코 현재
수치가 떨어지기만 기다리는중입니다.
그런데 담당의가 처음 부러졌을 때는 철심만 박으면 됀다고 했는데 이제는 부정합이 돼어 버려서
부정합으로 붙은 척골을 자르고 제몸중 어딘가에서 뼈를 채취해서 붙혀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순간 자기골 이식이라고 하니 처음에 드는건 약간의 겁이 나더라구요.
mri나ct는 이미 찍어 나서 비용에서 제하고 순수 수술 비용이 대략 어느 정도 됄까요?
그나마 실손과 정액 보험에 가입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뼈 이식은 임풀란트 할때 알았는데 손목 골절 수술에도 골이식이 있다고 첨 알았네요.
인공뼈를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경과해서 자기골로만 해야 한다고 하네요.
수술 후 몇달이나 지나야 일상 생활이 가능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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