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8천만 투자 1~1.6년 회수 가능한게 뭐 있을까요 ?

가상화폐 채굴사업

그런 쪽으로는 너무 몰라서요.. 감사합니다.

지금 투자금 액수가 2개인데 말입니다.
어느 것이 원금 액수인가요? 그리고 다른 숫자가 희망 이익이라면 그런 투자는 없습니다.

가상화폐는 투기구요. 현재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가상화폐라고 돈 퍼붓고 사기행각 드러날 사건이 여럿입니다.

정해진 건 없습니다. 현재 외국인데 5만$ 이상 금액으로 시작해서 넓혀서
장사나 비지니스 안정적으로 해볼만 한게 많이 보이고 
 지인분들의 다양한 소액 사업과 중급사업체들 둘러보니 20대에 미국에 말뚝박지 않은게 후회되네요

 제가 한국에서는 1억 이하로 뭘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제가 무관심해서 그럴 수 도 있겠다 싶어서요.
한국이 아무리 좁은 땅에서 치열하다고 해도  큰 사거리에  편의점이 8개씩 있지는 않겠죠 ?

두가지 투자금을 적은겁니다  제가 글을 막쓰긴 막썼네요.

밖에선 좋은 사업이 많네요.. 
지인이  2월달에 1.9억에 인수한 가게를 2개월 운영하면서
운영 첫달 30일 : 1700만원 순익,  두번째달  2500만원 순익    현재 가게값이 3억까지 올라왔네요
가을쯤 4억 즈음에 매매할 예정입니다.
  빠른기간 오른 몸값이 거품은 아니고  구조변화가 있었죠
기타 비용도 몇천 들어갔고  저도 뼈빠지게 일했구요.;;   

  제가 원하는 투자의 수준은  투자금을  빠르면 1년에 뽑는 거구요
전혀 일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2년에 원금 뽑으면 좋다고 봅니다.

외국인데 한국으로 돈을 들여온다면 한국에서 돈 관리할 분은 있는 것인가요?
정말 믿을 분이 있다면 몰라도 말리고 싶습니다.
차라리 외국에서 가상화폐 중 한국에 인기있는 쪽으로 투자하세요

한국에 들어온다면 연천 쪽 땅을 사세요. 내년 말이면 2배 정도는 되겠지요

;;  외국에서 한국으로 돈 들여오는 상황아니예요. ^^
한국에 갈 수 도 아닐 수 도 있구요, 

 가상화폐는 관심없습니다.  2003~4년도에 철책부동산 진행하다 적당한게 없어서
그만두었어요.  지금은  소자본노동착취게임 시간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지금도 한국에서는 신종 가상화폐 만드는 팀이 있고 이들이 찾는 해외거래소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즉 아직도 시장이 개방되어 있다는 얘기구요....

한국에 직접 들어올 것이 아니고 관리 맡길 사람도 없다면 절대 돈만 보내지 마세요

뭐 더 잘 아시겠지만요...

솔직히 그돈이면 트럭장사가 제일 낫긴 할거같아요
확실한 아이템이랑 중요한 위치 잘정해서
하시고 몸좀힘들어도 꾸준히만 한다면
돈모아서 손털고 가게 크게해서 차릴수 있을거에요

트럭을 사고 파는 장사 ?  ㅋㅋㅋ
제가 적은 트럭은  직접 몸으로 뛰는 운수업을 적었습니다. 
  스스로 평생 영업일은 못할거라 생각했었는데 뭐 몇번 좋은 성적의 영업을 해보긴 했지만
 음 전 트럭장사는  글쎄요 좀 시작하기 힘들 것 같아요  시작하기는요  ^^

  제가 어린 시절부터 즐겨찾던 시장이 문득 떠오르네요  몇개월전에 갔더니 아주머니께서
그냥 길바닥에서 1평도 안되는 공간에서 (1평은 되려나 ?)  양말장사로  하루 200만원 순익이라고
아~~ 평균 200은 아니고 ^^ 아주머니가 기분 업 되어서 몇일전의 장사잘 된 이야기를 하셨었는데
 그 생각이 나네요

칸타님 donn님 드락사르님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에 원금회수를 한다라.. 그건 말같이 쉽지 않습니다.
투자해서 장사 안되면 원금도 날리잖아요.
그정도 금액이라면 pc방을 운영할정도 되겠군요.
1.5 ~2억정도해서 최신 사양으로 80-100대정도 인테리어 하고 하면
pc방 차린후 1년간 매달 2500 ~3000을 찍는다면 원금회수하고 다시 권리금 받고 되팔면 되겠죠.
근데 이게 말이 쉽지 잘 안됩니다.
ㅎㅎ
차라리 그돈으로 그냥 주식보다는 덜 위험하지만 리스크는 있고 은행이자보다는 좀더 나은 P2P 투자도
생각해보세요.
2억투자할경우 세후 10~15%정도 이자수익이 발생하니 매달 200만원정도의 이자와 보통 만기가 최소 몇달에서 12달정도 기간을 가지고 투자할수 있으니 만료시 원금 상환하는 P2P 투자도 괜찮을듯 합니다.
근데 이것도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론상이고 원금도 날릴수 있는 여지는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라. 한국이나 미국이나 업종과 경기에 따라서
사업의 매매가가 정해지는 것이 비슷한 것으로 아는데 분위기가 다른가요 ?
 크게 다를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저는 사업경험이 없어서 미국 시골에서 잘되는 비지니스를 선호합니다.
우선 미국의 시골은 정말 변화가 없는 것 같아요.  안정적
 잘 모르지만 미국도 대도시 경쟁치열하다고 해요 어느 곳이든 누군가 죽어야 하는 분위기는 싫어요
경험이 없으니 생존할 자신감

 주식은 좋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전기도 위험가고, 가스도 위험하고, 총도 위험하죠
P2P 처음 들어보네요  공부해 보겠습니다.  시간은 늦었고.
 내일 일요일도 일해야 하는 처지라 우선 눈좀 감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댓글에 달린 댓글을 보니
글쓴 분은 ... 사업 경험이 거의 없는 모양입니다.

그냥 주변에서 여유있게 사는 분들의 사업 행태를 잘 보시고 거기 묻어 가는 것이 제일 안정적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