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개월간 pt받으며 운동한 결과입니다

무릅조심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항상 조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pt의 위대함은 두말 할 필요가 없군요.
근육량 유지하면서 체지방 감량까지! 축하드립니다!!

근육량 늘리기가 이렇게 힘들줄 몰랐어요
근육 키우시는 분들 보면 존경 스럽습니다

목적이 무엇이셨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근육량 유지만 하시면서 체지방 감량하셨다는 것만으로도 전 충분히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금 축하드려요!

그동안 고생하셨네요~ 단기에 관리 정말 잘 하신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근육 증가와 동시 체지방 감소. 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내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인체의 시스템이 그러하기에 명확한 방침을 가지지 않으면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투자를 했음에도 먼 길로 돌아가는 수가 있겠더라능. 그래서 체지방율이 불필요하게 높거나 어느정도 초보티를 벗어난 수준에서는 근매스업/다이어트를 확실히 구분해 실행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늘 좋은 기량으로 즐겁게 운동할 수 있고 회복과 근육 성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 컨디션 상태를 먼저 고려하는 편인데요.. 체지방율은 10~12% 수준에서 관리를 하고 그 이상 넘어가면 4~8주 정도의 짧은 다이어트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다이어트도 1년에 1~2번? 대게 그 범위 수준에서 잘 유지되는 것 같아요.
저뿐만 아니라 꾸준히 근매스업 방침을 가지면서 운동하는 일반인들은 평균 12~15% 수준을 지향하는 것 같았습니다.
운동과 식단 기술이 좋은 고급자의 경우 8~10% 수준에서 린매스업이 가능할 것이고요 ㅎㅎ
시합을 나간다거나 특수한 목적을 가진 경우가 아니라면 무리하게 체지방율을 늘리거나 낮추어서 몸에 스트레스를 줄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물론 이 최적의 컨디션이 유지되는 범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운동, 식단, 휴식 꾸준히 실험해보시면서 조금씩 효율성을 마련해가시길~^^ (일단은 목적을 분명히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운동전에 등도 많이 굽고 목은 거북 목에 허리 통증도 많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유독 복부지방이 심해서 다이어트와 체형 교정에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목표치는 체지방량 15%에 근육량은 32kg까지 올리는것인데 앞으로 혼자 관리하게 되면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될텐데 극복하며 꾸준히 관리하고 싶습니다
담배도 끊으�� 금상첨화이고 ㅠㅠ

서서히 근육량 늘리기로 가셔야겠네요.

pt 주당 몇회 하셨나요? 그리고 식단같은것도 pt에서 짜주시나요?? 가격대도 궁금합니다.

늦은 확인 죄송합니다.
주당 2~3회 정도 했습니다.
식단은 PT에서 짜주지는 않는데 피해야 할 음식들(흰쌀, 밀가루, 설탕)과 3끼 꼭 챙겨먹어야 했습니다.
그외에 먹는것에 크게 터치를 안해셨습니다. 항상 양질바른 음식으로 잘 챙겨 먹으라는 말씀이...

가격대는 회당 약 5.5만원 정도였습니다.

근육량이 30 언더에서 올라가시질 않네요. 개인적인 이유로 보자면. 우선 운동 횟수.. 1시간을 하셨다면 2시간을 해보시고 시간이 주말에도 해보시고 식단을 그대로 하시고 1주일 이나 2주일 인바디 결과 보시고. 그래도 근육량이 안올라가고
체지방을 빠지고 있다면.. 식단 조정으로 단백질 섭취를 2배로 늘리셔서 해보셔야될꺼 같습니다.

근육 33kg 진입이 목표인데 정말 어렵네요
체지방은 결과에 맞게 빠져나가는데 반해 근육랑은 많이 오르질 않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스테로이드를 맞는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운동량을 2시간으로 늘리고 단백질 섭취도 2배로 늘려봐야겠습니다.
간간히 유산소 운동도 하는데 할때마다 근손실이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