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방치 1년...

걍 맘편히 자전거 샵으로 ㄱㄱ

체인은 WD-40에 흠뻑 적져서 쇠솔로 문질러주는걸 반복하면 되고요, 마지막에 구리스 도포해주시면 되요.

곰팡이 슬은 손잡이는 교체하는게 낫겠죠 ;; 세척제 값이 더 나올듯~

안장은 낡았으니 교체~ 

타이어는 고무만 멀쩡하면 바람만 넣고... 튜브에 새는 곳이 있으면 떼우거나, 도저히 삭아서 안되겠으면 교체 ;;

헐 메리다를...
자전거점 가셔서 셋팅잡으면서 오일, 구리스 작업 해달라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을듯 싶네요
튜브도 아예 교체하시는게 더 좋을듯 싶어요

다이소 가서 금속광택제 + 녹제거 를 사서 열심히 문질러 주시고
곰팡이 고무나 그립 들은 새것으로 교체.
타이어+튜브는 안타신지 오래 되셨으니 떼우는것으론 위험하니 신품으로 교체하시구
체인도 새것으로 교체하세요!
저같은 경우엔 집에서 완전 분해를 하기는 하는데..
최소한의 비용으로 가셔야 좋을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메리다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WD4 는 구리스를 녹이는 성분이 있어서 휠쪽 베어링에 좋지 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세차장 가서 고압수로 쏘고 난다음에 물기 전부다 말려주고 체인쪽 오일 도포만 다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