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안장

한달정도 탔는데도 아프시면 빕숏 구매하시거나 안장 교체 추천합니다.

안장통은 언제나 라이더들을 고통에 들게 하지요 ㅠㅠ
어느정도 타시다가 적응되는 경우도 있지만 
너무 고통스럽다고 느껴지시면 할수 있는 방법은
안장을 교체하시거나 패드바지를 입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안장에 직접 커버를 씌우는것은 비추드려요

저 역시 안장 교체나 패드팬츠를 추천해 드립니다.
며칠 전 자전거 타는 사람을 봤는 데 패드팬츠를 입고 있더군요.
엉덩이쪽이었나? 궁딩이쪽이었나? 두투만 패드가 있더군요.

안장교체는 2중 지출가능성이 생깁니다
옷교체가 진짜답입니다

개인적으로 안장과 패드에는 지출을 많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이클 선수들이 많이 걸리는 질병중에 하나가 전립선 암입니다. 일반인들보다 발병확률이 엄청 높습니다.
뭐... 말이 필요없는거죠. 패드랑 안장에 쓰는 비용은 아깝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장거리보단 2,3시간 안에 라이딩을 끝내도록 노력하고, 혹시라도 장거리 타게되면 1시간마다 내려서 5분에서 10분정도 걸어줍니다. 그리고 다시 타구요.
그리고 안장에 바세린 발라서 마찰을 좀 줄여요. 첨엔 좀 불편하다 싶지만 타다보면 바세린도 적응되요

저도 안장통으로 많이 고생했었는데요.
1차로 배드바지 이용 > 그다지 효과 없었습니다.
2차로 안장커버 이용 > 패드바지보다 효과가 좋아서 이용중
3차로 안장교체 예정 > 안장커버가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 언제 바꿀지는 미정입니다.

장시간타신다먼 안장커버 불편하실거에요ㅜㅜ 친구 안장커버샀다가 국종때 버리더라구요

장시간 기준이 애매한데, 왕복 4시간 라이딩하면서 딱히 불편한점 없었습니다.

패드 바지 입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패드 두꺼운녀석으로 구매 
안장문제일수도 있으니 안장을 교체 하시는게 편할듯합니다.

패드바지는 아소스 이큅 강추해드립니다 가격이 어느정도 나갑니다.ㅠ

젤커버 절대 쓰지마세요 멋도 없고 부끄러움은 자신의 몫이 됩니다.

안장통은 답이 없습니다. 항문에 멍이든 기분이 들어도 죽어라 타는 방법뿐...

사실 빕숏을 입던 패드를 낑기던 안타던 사람이 타면 안장통은 분명이 와요.

빕숏과 샷싯포스트는 그냥 지면에서 오는 충격으로 인한 몸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거지

안장통의 솔루션은 되지 못합니다. 열심히 타셔서..엉덩이 단련이 답...

안장은 개인마다 좋다고 하는것이 다 다릅니다.
즉 이것저것 다 써봐야 한다는 것이죠...

제가 아는 바로는 작년의 경우(올해는 정책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트랙의 본트레거 안장류는 구매후 30일이내라면 다른 안장으로 교환해줘서 이것저것 다 타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시간 이내 타시는데 엉덩이 아프시면 안장이 안 맞으시는 게 맞고요. 그 이상 타는데 엉덩이 아픈건 당연한거에요.
아무리 푹신한 소파라도 같은 자세로 오래 앉으면 배기는게 당연합니다. ㅋ
하물며 그 조그만 면적에 체중을 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