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아 남북만 돌다가 성남쪽 하여말코스 다녀와봤습니다.

하오 여우 말구리..그 지옥코스는...다시는 가고싶지 않습니다.....ㅋ
친구가 왕복 60키로 샤방하게 타러가자! 오올 60키로 콜 하고 갔는데...............
팻바이크로 갔다가 119 부를뻔 ㅋ
그래도 집앞까지 잘 와서 막걸리 잘 마심 헤헷

말구리가 좀 짜증나긴했는데 하오랑 여우는 탈만하드라고요 ㅎㅎ

말구리는 길도 좁아서 위험하고..저 코스에 있는 터널들이 소름끼치죠...
어제도 비맞으며 다녀왔습죠 ㅋ 역시 라이딩은 우중야간라이딩 ㅋ

장마때는 그냥 로라 타다가 자전거 세척하는 날이네요 ㅎㅎ 비올때는 항상 안라하세요!

서울 올라와서 남북 팔당만 왔다갔다했는데 이코스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굉장히 재미있는 구간입니다 !

저기 말고 안양쪽으로 오시다가 하오고개 뒤로 오시는 방법도 있슴
안양에 망해암 염불암 삼막사 호압사등 들를수 있는 곳도 있고
또는 탄합 지나서 과천으로 빠져서 청계산 으로 해서 달래내 지나서 오는 코스도 있고
만나교회 오른쪽으로 해서 갈마치 강남 300 이나 분원리로도 빠질수 있고
분당 내에선 아시아나 cc나  광교호수공원  등등

안양쪽으로 넘어가면 하오고개쪽에선 길이 엉망이라고 하드라고요 ㅎㅎ
다음에는 갈마치 한번 가볼까 합니다 남한산성 분원리 콤보로 몇번 가봐서 길은 알고 있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