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유진우(무진시장 아들),추도진(추회장아들),헤파이토스(대통령아들?)이 무진에 놀러옴
황경수(손모가지)는 추회장(신구)의 오른팔로 추도진의 운전수로 따라와서 사진을 찍어줌
<헤파이토스가 이수정을 죽임>
기동호
- 당시 목격자, 이수정 살해장면 사진으로 찍음
하지만 범인이 기동찬과 인상착의가 비슷하여 기동찬의 짓으로 생각하고 자신이 죄를 뒤집어쓰고 이수정 시신을 강에 버림
기동찬
- 형 기동호가 이수정 시신을 버리는걸 봄. 그래서 기동호를 범인으로 알고 법정에서 증언함
유진우
- 헤파이토스의 친구, 사건의 전말을 알지만 은닉하였고 그 후 정신병 걸림.
추도진
- 헤파이토스의 친구, 사건의 전말을 알지만 밝힐수 없어 죄책감에 자살
황경수
- 손모가지, 추도진의 운전사, 전말을 알지만 추회장의 오른팔이자 아들같은 관계라 은닉함.
헤파이토스
- 대통령의 아들로 추측
기동호의 사진엔 기동찬의 점퍼를 입은 사람 혼자서 이수정을 목졸라 죽임.
그런데 유진우 또한 그 장면과 칼로 찌른 횟수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음. 사진과 일치
함께했을수도 있으나 기동호의 범행당시 사진엔 단 한명뿐이 안나옴.
근데 다른 기동호의 사진엔 남자셋과 이수정을 찍은 평범한 사진이 있음. 셋이 함께 했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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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차봉섭 편- 10년전 무진 1,2차 살인의 진범
1. 고아였던 차봉섭이 현재 장애인 학교 교사가 되었고
학교 학생을 버린 친모들을 살해함
(영규의 친엄마 포함)
2. 샛별이가 실종되고 수현과 기동찬은 연쇄 살인범인 차봉섭을 추적함.
3. 차봉섭의 집에서 살인사건의 전리품을 발견함.
3-1. 수현과 동찬은 2014년 차봉섭이 죽인 피해자의 것으로 생각했으나 아니었음
3-2. 우연히 전리품을 본 한지훈은 10년전 무진 연쇄살해사건 검사였고 그 물품이 무진사건의 1,2차 피해자의 물품이란걸 알아챔
4. 차봉섭이 검거되고 과거 무진사건의 전말을 기동찬에게 밝히려하자
손모가지의 의뢰를 받은 한기태(긴또깡)에게 살해됨, 한기태역시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
차봉섭은 누명을 쓴 기동호에 대한 죄책감으로 영규 겉은 맴돌았던거였고 그래서 영규 친모를 죽인거였음.
기동호가 범인이라 증언한 기동찬을 원망함
10년전 무진 1,2차 살인도 전부 아이를 버린 엄마들이었음
-장문수 편- 문구점 주인
1. 수현과 동찬은 한기태에게 사주하고 한기태를 죽인 범인이 샛별이 유괴범일거라 생각함
2-1. 한기태의 오토바이 동호회(?) 사진에서 장문수(문방구주인)를 발견함
2-2. 그리고 한지훈에게 장문수의 협박 소포가 온걸 수현이 발견.
3. 이에 장문수를 의심하여 몰래 집에 침입, 도배되어 있는 샛별의 사진들
4. 장문수의 비밀의 방에서 샛별이 친구를 발견
5. 장문수가 용의자 인게 확실해 보임.
6. 장문수 검거.
장문수는 샛별이를 노렸지만 아직 실천을 못함. 샛별이 유괴범x
장문수는 사실 과거 한 아이를 살해(?) 하였지만 그 죄를 시한부였던 장문수 아버지가 뒤집어씀.
무고한 장문수의 아버지를 범인으로 몰고간 한지훈을 원망해 협박한거였음.
7. 수현과 동찬은 장문수에게 손모가지가 문구점에서 대포(카메라 렌즈)를 구매해갔다는 사실을 알아냄
-주민아 편- 간통녀
1. 수현은 한지훈에게 온 협박편지가 하나 더 있다는걸 알게됨. 장문수의 것과 주민아의 것
2. 수현은 다른 협박편지를 발견함.
한지훈과 주민아가 집에서 키스장면을 찍은 몰카가 들어있음
수현과 동찬은 위의 사진을 찍은 자가 장문수에게 대포를 사간 손모가지일거라 추측함
3. 수현과 동찬은 위의 몰카를 찍은 장소로 찾아감. 손모가지가 아니라 주민아가 사주한 심부름센터(동찬의 친구)였음
한지훈이 주민아와 바람이 났고 주민아가 임신함, 한지훈 낙태 요구
주민아 그것에 앙심을 사 심부름센터를 시켜 한지훈을 협박할 사진을 찍게 함
4. 동찬의 친구가 찍은 사진중 이상한걸 발견함.
지훈의 집 반대편에서 손모가지가 지훈의 집을 감시하는 중이였음 (
소오름)
[손모가지]< [수현의 집] > [동찬친구] 양쪽에서 감시중
후에 주민아가 샛별이를 위협함. 방송에 나오던 샛별이의 목소리는 이때 녹음한거였음.
-현우진 편-
1. 수현과 동찬은 맞은편 손모가지 집을 찾아감. 감시중인게 맞았음
2. 손모가지는 도주하는척 동찬을 유인해내 수현을 납치함.
3. 재개발 단지에서 손모가지와 동찬이 싸움. 동찬 발림.
4. 손모가지와 싸우는 중에 손모가지의 집을 누군가 청소함, 모든 증거가 사라지고 손모가지는 수현과 동찬을 살려줌
5. 동찬은 발리는 와중에 손모가지의 장갑 (유일한 증거)을 숨겨둠
6. 증거를 찾으라고 현우진을 보냈으나 현우진이 증거인멸. 손모가지의 조력자였음
7. 현우진은 손모가지에게 수현과 샛별이는 건드리지말라고 경고 함.
8.
(과거) 무진 1, 2차 사건 피해자 가족이 영규(기동호 아들)를 인질로 협박함
기동찬이 인질범을 총으로 쏘고 범인이 넘어지면서 영규가 바보가 됨
인질이 다쳤기 때문에 기동찬은 경찰에서 짤림 당시 현우진은 기동찬에게 책임 전가함
사실 동찬의 총은 빗나가고 범인을 맞춘건 현우진이었음
현우진은 법무부장관(?)인 아버지의 명성에 누가 갈까봐 모든 사실을 은닉하고 기동찬에게 뒤집어 씌움
이를 알고있는 헤파이토스? 손모가지? 가 현우진을 협박하여 이용하던거였음
의문점. 당시 현우진 바로 옆에 호국이가 있었음.
호국이는 항상 자신의 일에 대한 집착이 있었음. 그래서 현우진이 쏜걸 모른척 한건지,
바로 옆에서 현우진이 쏜걸 몰랐다는게 이해가 안가지만 진짜 몰랐던건지 의문임. 전자라면 호국이 개객기
9. 현우진은 죄책감에 아버지에게 모든 사실을 말하고 수현을 도우다가 다른 경찰 조력자들에 의해 중상
10. 법무부장관인 현우진 아버지는 사임.
-추회장 편-
1. 5년전 추도진이 과거 무진 사건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살함.
2. 추회장이 테오에게 추도진의 일기(?) 를 보여줌
3. 형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된 테오는 수현과 동찬을 도와 진실을 밝히려 함.
4. 갑자기 테오가 마약사범으로 검거, 사건의 전말이 담긴 추도진의 일기는 사라짐
5. 테오 입 다물기로 한 조건으로 풀려남
추회장과 대통령은 각별한 사이였음. 과거 무진사건의 전말을 알고있고
아마 추도진의 자살 이후부터 대통령과 사이가 틀어진게 아닐까 싶음. 추회장은 누명을 쓴 기동호가 사형으로 죽는걸 원치 않음.
그래서 기동찬을 찾아가 착한일(기동호의 무죄 증명) 하면 100억을 준다고 한거 같음
기동호의 10년에 대한 보상이 아닐까 싶음
추회장은 사형 반대 입장
때마침 황경수의 아들이 살해당함. 당시 검사였던 한지훈이 사형을 구형했다가 사형 반대로 돌아섬. 범인은 무죄 판결
황경수는 이때 추회장을 떠나 사형 강경론인 대통령에게 붙은거라 추측함
추회장은 자신이 직접적으로 사건의 전말을 밝힐수가 없어 기동호가 모든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 원하고 있음
의문점. 과거 대통령과 추회장이 천우재단이란 단체를 만들었으나, 사이가 틀어지고 추회장이 천사재단을 따로 만듬.
추회장은 진실을 밝히려 하는데 왜 사사건건 천사재단이 기동찬을 방해했는지 모르겠음
작가가 시청자를 낚으려고 '추회장 나쁜놈' 떡밥을 던진거 같은데 지금 이게 모순 덩어리임.
천사재단에 황경수가 속해있긴 했지만 지금은 대통령 사람. 추회장을 떠난 황경수가 천사재단을 움직였다는건 말도 안되는거 같음.
천사재단의 악행
악행1. 샛별이 유괴장소에 천사재단 열쇠고리. (황경수가 그냥 전에 쓰던 열쇠고리를 갖고있었거나, 일부러 떨어뜨린걸지도 모름)
악행2. 한기태를 차로치어 죽임. 천사재단의 차가 이용됨 (황경수가 일부러 천사재단의 차를 이용했을지도 모름, 당시 차는 도난상태)
악행3.
아래 테오의 도움(?)을 받고 동찬과 수현이 유진우에게 갔는데 천사재단 사람이 동찬과 수현을 방해하고 유진우를 납치해 감
-유진우 편-
1. 위의 테오 행동에 의문을 가진 동찬과 수현은 유진우가 사건의 전말을 알고있을거라 생각 유진우를 찾아감.
2. 천사재단 사람들이 유진우를 빼돌리려 하였으나 기동찬과 수현이 유진우를 데려감
3. 유진우가 이수정이 죽던 장면을 그림으로 그림. 목격자(?) (
기동호가 찍은 사진과 일치)
4. 유진우를 천사재단이 납치해 감
-영규 할머니 편-
1. 샛별이가 방송국에서 손모가지를 보고 도망가다 테오의 벤에 탑승함.
2. 테오의 매니저가 샛별이를 발견 길가에 버림.
3. 샛별이가 택시를 타고 집에 가려했으나 차비가 부족해 택시 기사가 집근처에 버림.
4. 샛별이가 집에가는 도중 사진기사가 동호의 사진기 필름을 인화한 사진을 샛별이에게 줌.
5. 샛별이 집에 갔다 일기만 쓰고 다시 나옴
6. 손모가지에게 쫓기던중 영규가 도와줌.
7. 샛별이가 도망치다 할머니를 만났는데 할머니가 샛별이를 유괴함.
8. 할머니는 한지훈에게 기동호의 무죄를 증언하라고 샛별이를 납치하고 협박함.
9. 샛별이가 아픔. 할머니는 한지훈에게 연락하였고 한지훈은 샛별이와 영규를 데려감.
-한지훈 편- (근데 아래는 한지훈의 증언과 정황일뿐 한지훈이 거짓말을 한걸지도 모름)
1. 한지훈은 무진 연쇄살인사건에 의혹을 갖고있었으나 증거가 없었음.
2. 수현과 동찬이 차봉섭의 집에서 무진 1.2차 살인사건 전리품을 가져옴.
3. 지훈은 전리품을 알아보고 이명한(당시 차장검사, 현 비서실장, 차기 법무부장관)을 협박을 함
대통령은 사형을 집행하여 강한정부 지지율 상승을, 헤파이토스는 기동호의 죽음으로 완전 범죄를, 비서실장은 차기 법무부 장관을 노림.
(현 법무부장관 현우진 아버지. 현우진에게 얘기를 듣고 사임함)
4. 샛별이가 납치됨.
5. 손모가지가 샛별이를 쫓는 도중에 할머니가 가로채감
한지훈이 처음부터 할머니의 소행이란걸 알았는지, 이명한의 소행이라 생각했는지 알수가 없음.
6. 영규할머니에게 연락이 옴. 샛별이를 돌려받고 싶으면 기동호의 무죄를 증언하라 함.
7. 샛별이를 돌려받은 한지훈은 따로 샛별이와 영규를 숨겨둠.
8. 손모가지가 샛별이를 납치해감, 무진 1,2차 증거를 원함
9. 한지훈이 갖고있던 증거를 기동찬이 얻게됨
10.
샛별이를 살리려거든 증거를 넘겨야 하고,
기동호를 살리려거든 증거를 공개해야함.
여기까지가 어제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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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차봉섭의 전리품은 과거를 보고온 수현이가 차봉섭을 추적하면서 발견한거기 때문에
과거에는 없었음.
그럼 한지훈은 무진 사건에 대해 의혹은 있어도 증거가 없었기 때문에 이명한을 협박을 하지 못함.
샛별이의 시신에서 발견된 봉숭화물.
이건 미래에 할머니가 샛별이 납치후에 해준거기 때문에
즉 샛별이는 할머니에게 잡혀있던 적이 있음
그런데 처음부터 할머니가 납치한건 아님.
영규 할머니가 처음부터 범인이었다면 14번 찔렀다는걸 알수가 없음.
즉 경찰에 조력자가 있는 사람의 소행임.
그럼 대통령측이 사형집행을 하여 국민 지지율을 올리려 쑈를 한거냐..
그것도 의문임 왜 굳이 사형반대론인 인권변호사 딸을 납치한건지 모르겠음
이번주에 한지훈이 한 행동을 보면 더욱 확실해짐.
한지훈 : 샛별이가 잘못되면 이건 사형집행을 무리하게 진행한 대통령의 탓이라 언플함
대통령의 사형강경론에 힘을 잃게 됨.
대통령측은 샛별이를 납치하는게 오히려 실임.
그렇다고 한지훈을 협박해 얻어낼것도 없음.
그럼 샛별이는 누가 납치했던걸까?
14일 전과 14일 후가 너무 트러져서 아구가 안맞는것 같네요
떡밥만 무성했던 드라마로 끝나는게 아닐까 걱정이에요
그리고 김호창 상병의 역할과 인물관계는 이해가 안되네요..
쓰고 나니까 엄청 길군요
스압이 너무 심해서 끝까지 다 읽은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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