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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감상평]

중드[미인심계] 감상평.

 ★★★☆
글쓴이 : 궁극의。변태 날짜 : 2017-01-12 (목) 18:15 조회 :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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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계기 : 마궁매영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여주가 매력있어서 찾아보니 임심여라는 배우였습니다.

이름은 들어본듯도 하여 더 찾아보니 신삼국에서 손상향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그때는 오 이쁘네 하고 그냥 넘어갔던 생각이 나더군요.

덕분에 미인심계라는 볼 거리가 하나 생기게 됐습니다.

감상후 생각 : 사실 열국지 초한지를 읽은지가 얼마 안되서 그 후의 이야기라는 사실이 반가웠고

보면서 실제 역사적 사실과 어떻게 다른지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따져보자면 초한지의 한유방이 항우를 이기고난 후

한고조가 되고나서 죽은 후의 얼마 안된 이야기로 서기로 따지자면 기원전 200년대쯤이고

말이 필요없는 삼국지의 시대보다 400여년정도 이전 이야기입니다.

사실 삼국지의 시작이 후한 말기라면 미인심계는 전한초기니까요.

무려 기원전이라는 이 세글자만 들어가도 뭔가 무척 오래전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주요배역은 몇명 안되는데 그 몇명 안되는 주요배역에서도 겹치기 배역이 있어서

그렇게까지 겹치기시켜야 했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한 배우가 1인4역(섭신아엄마,섭신아,척부인,왕지[섭신아딸])을 했고

이 4역중의 2역의 아역배우가 또 한명으로 이 아역배우도 1인 2역이네요.

가뜩이나 인구많은 중국에서 이쁜 여배우 한명이라도 더 쓰지 왜 굳이

겹치기시켰을까에 대한 아쉬움이 큽니다.

특히나 이 1인 4역 배우같은 경우는 메인악역급(섭신아)이 한명 있어서

이 메인악역이 죽음으로 하차하고 이 메인악역의 딸역(왕지)으로 재등장하였을땐

이 딸이 또 엄마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의리있고 착한 배역이라 머리로는 다른 사람인걸 알면서

마음속에선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혹자는 이마에 찍은 빨간 점 하나 차이(?)라고...

그리고 반가운 얼굴이 있었는데 한 혜제(유영)역을 맡은 배우입니다. 이름이 라진이라고 하네요.

더 애잔했던게 이 배우 신삼국에서 헌제로 나온 배우라서 이 배우는 불쌍한 황제 전담인가 싶었던 생각을 했습니다.

섭신아는 메인악역인데 밉다기보다 불쌍하다 그런 생각만 한거 같습니다.

사실 주인공때문에 고아되고 그로 인해서 사창가에 팔려가기도 하고 사실 주인공이 고의로 그런건 아니지만

주인공때문에 진짜 비참한 인생을 산건 사실이라서 그냥 안쓰럽던 배역입니다.

특히 여록 죽을땐 얼마나 안타깝던지 현실로 한탄이 튀어나올 정도였네요.불쌍한 남자 여록.

진짜 메인악역은 역시 율희가 아닌가. 어느 한순간도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

이 율희에게 당한 최대의 희생자 박교혜는 불쌍하다 안타깝다기보다 그냉 답답한 심정이었습니다.

그걸 또 속냐? 싶은 그런 느낌이었죠. 그래도 마지막엔 안타깝긴 하더군요.

왕지가 그랬나 극중에서 이 박교혜를 두고 미련한건 답도 없다고..보면서 속으로 ' 내 말이~'라며...

이 박교혜가 극중에선 밉진 않지만 예쁘지도 않다고 표현이 되는데

사실 배우가 좀 이쁜 얼굴입니다. 유역비 좀 닮았고 우리나라 배우 김서형씨 좀 닮은 정도?

이런 얼굴인데 다들 못 생겼다 못 생겼다 하는데 특히 율희 이 배역의 배우보다는 더 예쁜거 같은데

이런 상황이 자꾸 나오니 뭔가 납득이 안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극중에서 제일 좋았던 커플은 왕언과 주아부커플인데 주인공배역들보다 더 보기 좋았습니다.

안타까움이 깔려 있었기 때문이겠죠. 왕언이나 주아부나 각자 아픔을 가지고 있었고

그걸 서로 감싸 앉는 모습이 마냥 좋았다고 합니다.

이랬더라면 하는 부분은 박태황태후 죽을때 두의방(주인공)이

자기 아들 유모의 딸이었단걸 알고 죽는 장면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런 장면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평하자면 우리나라 막장드라마의 공통사항이겠지만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의심없이 그냥 말만 믿고 확인해볼 생각도 안하는 장면이 너무 많아서

마치 바보들의 행진으로 보일 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물론 주인공버프로 주인공은 그런 상황에서 의심먼저 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이게 당연한 상황이거늘 워낙 다들 바보같이 금방 솎아서 오히려 주인공이 너무 똑똑해 보이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재미는 있었고 소감도 만족스러운데

일단 40편짜리라 한숨 돌리기도 해야 하고 이후의 차기 시청작품은 아직 없습니다.

여주 임심여가 그 후에 찍은 경세황비나 막설연역의 양멱이 주인공인 궁:쇄심옥 정도가 끌렸는데

일단은 예정엔 없고 임심여가 나오는 요즘 드라마에 수려강산지장가행이란 드라마를 얼핏 봤는데

이건 아직 자료 구하기도 어렵고 나중에 구할 수 있게 되면 그때 보고 싶다고 생각은 해두었습니다.

6년전인 미인심계때보다 더 이뻐진게 혹시 손댔나 싶은 생각도 조금 했네요.

마지막으로

내누나 임심여 작년에 품절녀

누군지 모르지만 영원히 행복하길

흑흑..

뚜와이씨!

페퍼캣 2017-01-13 (금) 17:26
미인심계의 사실상 속편격 드라마인 '위황후전'은 미인심계 캐릭터들의 고구마성을 비교해보자면 그나마 이쪽이
덜 답답한 편
비현실적일 정도로 똑똑했다가 보살님 수순으로 고구마화된 두의방과 주위 인물들과 비교하자면 위황후전은
우리나라의 '천추태후'처럼 주인공 보정을 위해 억지로 주위 캐릭터들을 바보 만든다는 무리수도 없었거든요
특히 무제 유철은 적의 간계에 속아넘어간듯 싶어도 그 안에 들어갔다 나온것마냥 속셈을 꿰뚫어보고
이들을 처단하는 황제로서의 위엄이 그야말로 사이다급인 캐릭터로 묘사되는게 가장 맘에 들었구요

p.s 임심여는 경세황비 이전에도 같이 여러 드라마서 호흡하였던 3살 연하의 곽건화랑 결혼하셔서 얼마전에
딸을 낳고 엄마가 되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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