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1시즌 나오고 한 중간쯤 방영했을때 이거나 봐볼까하고 1편보기시작했는데
처음부분이 완전 오글오글 재미없을꺼같아서 3분인가 5분보다 끄고 잊고 살았습니다.
왠지 보면서 레볼루션이랑 오버랩되면서 존나 민폐캐릭터가 내 손발을 오글거리게 만들고 열받게 만들거 같은 느낌이
쎄하게 왔거든요 ㅋ
요새 마땅히 볼게 없어서 웹서핑하고있는데 the100평이 다 좋은거에용.
그래서 계속 감상평을 보니 시즌1 중반넘어가면 그때부터 탄력받기 시작하고 시즌2되면 다른드라마로 환골탈태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하시네요.
그래서 어제 두편봣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ㅋㅋ
처음엔 그냥 해외에서 한창 인기있는 서바이벌류를 또 답습하네.. 100명이서 내려가서 편가르고 아웅다웅 하려나 싶었는데
처음 산가다가 만난 사슴얼굴보고 시껍함 ㅋㅋ
2편까지밖에 안봣는데 한창 재미없고 루즈한 부분이라고 하는데 나름 꿀잼으로 봤어용.
시즌3도 벌써 확정이라고 하니 신나게 시즌2까지 달려봐야겠네요 몇주안에 완결날테니 ㅎ.ㅎ!
그리고 오펀블랙도 평이 좋던데요?
이거 재미있나요? 처음에 무슨 도플갱어같은거 나오고 시작부분에 몰입이 안되서 한 5분인가 보다가 마찬가지로 끄고 잊고 살았는데
이것도 더백처럼 평이 좋은데 보신분들 이거 어떤가요?
(투표)
혼자 살면서 한가지 소원을 고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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