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니어스에서 또 한명의 피닉스가 탄생할 듯 하네요.

간만에 본게임이 잼있었죠 어렵기도 헀지만 팀 짤수 있는 게임이어서 ㅎ장동민은 의리도 지키고 멋있긴 한데 위험인물이기에 어려운 상황이 많을듯. 머 본인은 데스매치 자신있다고 하니. 데스매치 하는거보면 알겠죠 지금까지 능력이 개인전에서도 나오는지

최연승을 얕보는건지 자신감이 너무 넘치는건지
장동민이 너무 최연승을 다음 라운드에 잡을수 있다고 확신하던데

최연승을 얕볼만함.. 솔직히 최연승 운이좀따라줄뿐인거지.. 실력이 좋은건 아니라고봅니다.. 이번메인매치만봐도.. 마지막에 13점을 적었는데.. 그렇게될경우.. 김정훈을 잡을 가능성은 전혀 없게되죠.. 경우의수를 다 따져보지도 않았다는겁니다. 그저 유수진1명만보고 게임하는거죠.. 데스매치도 뭐 어느정도 기운상태였긴하지만 유수진의 실수가 가장 결정적이었던거였기때문에..
최연승이 운좋게 이긴거라고보고요
최연승은 현재 어떠한 연합도 없습니다... 반면 장동민은 누구와도 연합을 맺을수있는상황이고요
오히려 최연승은 타켓에 가까운인물이죠.. 저번3화때도 타켓이였고 이번5화만봐도 오현민은 최연승을 타켓삼으려고 했었죠 그러나 장동민과 연합하면서 장동민의 작전을 따를수밖에 없었고 그결과 김정훈이 타켓이 되는거였는데 멍청한 최연승이 유수진만 보고 13점을 적는바람에 최연승이 꼴찌가 된겁니다.
최연승은 게임 진짜 못하는거 같더군요

저도 장동민이 쓸데없이 최연승을 적으로 만든게 아닌가 싶음...

대놓고 선전포고 한건 아님...원래 나대면 타겟되니까 인터뷰화면으로만 한거 ㅋㅋ

최연승 본인한테도 제안 안 받으면 적이라고 했으니 대놓고는 맞죠.

장동민이 그렇게 딜을 했으면.... 그래도 장동민이 뒤통수 캐릭은 아니었자나요.
장동민이 아니라 누구라도 그 상황에 그렇게 딜을 했으면 통수칠 사람은 아직은 안보이는데.

최연승 입장에서 다음 라운드를 못 믿었다는건 명분같고.

다른 사람들과 연맹이 있는 상태에서, 장동민 하나 믿고 연맹에서 빠져나오기 싫었는게 아닐까 하네요.

게임을 더 길게 봤을때 결국 최종우승이 아니면 의미가 없는 게임에서, 장동민 연맹을 계속 키우는걸 경계하는 목적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최연승도 그런 뉘앙스로 마지막에 말했구요 ㅋㅋ

개인적인 주관으로 볼때 장동민연맹의 힘을 약화시킨다는건 그냥 가져다 붙인 대의명분이라고봅니다. 최연승은 5화내내 1라운드가 끝나는 시점부터 유수진1명만 보고 게임한겁니다. 그러다보니 데스매치도 유수진을찍은거라고 봅니다.

주관적으로 쓰자면 지니어스를 통해 장동민을 다시 보게됐어요 .
김유현이나 이종범 김정훈 등등 뭐 하는게 없더라구요 . 빨리 이쪽 패거리들을 하나둘씩 떨어뜨려야 해야 재밌어 질거 같은데 아쉬움.  그나저나 하연주는 왜 계속 올라가는지 이해가 안됨 ㅋㅋ 너무 부각이 안되서 사람들이 언제든 떨어뜨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  오현민의 플레이는 좋다고 봅니다. 게임 이해도도 제일 높은거 같구요  다만 강용석을 대할때의 그 표정과 말투 는 좀 거슬리긴 하네요 ㅋㅋ
암튼 2,3 를 보면서 1의 홍진호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새삼 느끼게 됨

맞아요 ㅋㅋ 다수연맹을 맞설만한 개인능력이 있었던 사람은 홍진호밖에 없었던것 같네요 시즌을 전체로 봐도 ㅋㅋ 어쨌든 이제는 수가 좀 적어졌으니 장동민vs다른연맹 쪽으로 가도 재밌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 ㅋㅋ 이렇게 되었을 때 오현민이랑 김유현이 어떤 자세를 취할지가 궁금해지네요 ㅋㅋ

제가 보기엔 최연승의 실책이라고 봅니다.
장동민 연맹이라고 해봐야 끝까지 갈만한 사람은로는 유수진 뿐이었는데...
신아영이야 그냥 매번 같은 팀 되는 애들에 협조했으니...
결국 명목뿐인 연맹 부수기를 위해서 장동민을 적으로 돌린 셈인데,
아무리 봐도 '팀 해줄게' 라는 말에 열폭해서 건드린걸로만 보여서...
다음주 탈락하진 않더라도 쉽지 않은 플레이를 하지 싶네요.
연맹 부수기라는 명목뿐인 이득 외에는 유수진 건드려서 자기가 득볼 것보다,
장동민 딜을 받는게 얻어갈 수 있는게 더 많았는데 말이죠.

어떻게보면 최연승은 남자대 남자의 대결을 본거라고 생각됩니다.

방송에서 말했듯이 딜한대로 끌려다니면 졸개삼는거밖에 더되냐고 말했죠.

충분히 공감가더라구요 데스매치를 2번이나갔다오고, 어이없게 패자로 몰아가는 참가인원들에대한
반감도 이미 있었을 뿐더러 이번 라운드에서 또 딜을걸면서 챙겨주겠다. 이말 한거자체가

니 자존심 버리고 내밑에 들어와라 이말로 들렸을 수 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그런면에서 최연승은 졸개처럼 딜을 하지않고 당당하게 승부를 던지고 이긴셈이 되버린거죠.

개인능력면에서도 장동민을 높이사지만 최연승도 만만찮은 상대임에 분명한거 같네요.

그렇기도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지략 대결이란 얼마나 자신의 속내를 들키지 않느냐라고 보기 때문에, 잠깐의 호승심을 참고 은밀하게 칼을 갈아두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용하고, 적절한 때에 찌를 줄 알아야 된다고 말이죠. 그런 면에 있어서 최연승은 제가 생각하는 방향하고는 좀 다르긴 하네요. 아무래도 그런 면에 있어서 현재는 꼬맹이 오현민이 가장 가깝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딜을 받는게 자존심을 버리는거 같진 않습니다만.

그럼, 다른 사람이 메인매치 중에 연맹을 제안해왔을 때 받아버리는 것도 자존심을 버리는게 되는데..

최연승으로써 최고의 선택은 장동민의 딜을 받는겁니다.. 그리고 거기다 더해서 장동민과 결승전갈때까지 쭉 함께하는거죠.. 그리고 결승에서 장동민과 1:1승부를 벌이는게 이게 최상의방법입니다.
자존심을 세웠을땐 자신이 장동민의 졸개가 되는거지만.. 자존심따위 버리고 장동민을 자신의 책사로 이용해서 오히려 결승까지 좋은작전과함께 아군을 얻어가는거죠 이게 최상의 선택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존심만 내세운 최연승은 현재 아무연합도 없고 누구와도 연합을 만들지도 못하면서 오히려 적만 늘려나간겁니다.
최연승의 개인능력이 어느정도인지 알순없으나... 현재까지 보여준건 없다봅니다.
메인매치에서 보여준 능력은 아무것도없으며.. 오히려 꼴찌가 2번이나 있을정도 데스매치는 솔직히 최연승 개인의 능력으로 이겼다기보단 상대의 포기와같은 플레이(강용석의 경우 이미 이길의지가 없어보였음-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 실수(유수진의 경우 물론 승기가 최연승에게 기울긴했으나.. 잘못된베팅하나가 결정적인 패배의 요인이였음)에 힘입어 승리를 얻어갔죠

보면 볼수록 오현민이 진짜 물건이다 싶네요 저 나이에 저 정도 모습 보이는거 쉽지 않은데
3시즌 왕자는 결국 오현민이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현민 게임도 빠르게 파악하고 하버드 출신이고 뭐고 다 떄려눕히는 총명함덕에 재밌게방송보네요

장동민 인식이 많이 바뀌긴했네요.

원래는 진짜 이기적인 캐릭터였자나요? 근데 뭐 차차 여기저기 예능에서
가족, 주위사람만큼은 진짜 아낀다는말도 들리기도 하고, 여기서도 그런모습보이니깐

장동민은 굳이 우승안해도 얻어가는게 많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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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다 떠나서 뜬금없이 여기서 홍진호 빨아대는건 뭐냐ㅋㅋㅋㅋ
오현민만 보더라도 콩은 그저 ㅄ멤버 잘 만나서 돋보였다는거 뿐이지

다른거 다 떠나서 뜬금없이 여기서 홍진호 까대는건 뭐임?

공감 ㅋㅋㅋ 뜬금포 이야기 하면서 더 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