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가 교육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노트북과 컨버터블형 제품군을 출시했습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의 가격은 189달러부터 시작합니다.
엔트리 레벨 모델은
Lenovo 100e
(이미지)라고 하며 인텔 셀러론 N3350 아폴로 레이크 프로세서, 11.6" 디스플레이 및 최대 10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탑재한 윈도우 노트북입니다. MS가
블로그에 소개
한 교육용 저가형 노트북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MS가 말하지 않은 것은 다른 새 모델 중 일부가 크롬북으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Laptop Magazine에 따르면 11.6인치 720p 컨버터블 모델인
Lenovo 300e
는 크롬 OS, 윈도우 두 가지 옵션으로 나옵니다. 윈도우 모델은 인텔 아폴로 레이크 프로세서, 스타일러스, 최대 8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있고, 크롬북 모델에는 미디어텍 MTK8173C 프로세서,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가지고 있지만 스타일러스가 빠졌습니다. 300e 가격은 279달러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펜과 최대 8GB RAM, 최대 64GB 스토리지,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와 인텔 셀러론 N3450 아폴로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한 11.6인치 컨버터블형 크롬북도 있습니다. 이 모델은
Lenovo 500e
라고 합니다.
레노버는
ThinkPad 11e
와
ThinkPad 11e Yoga
모델 신제품도 각각 $429, $499 (펜 지원)에 선보였습니다. 이 두 모델은 윈도우10이 설치되어 배송됩니다.
Laptop Magazine에 따르면 모든 크롬북 신제품은 MIL-SPEC 테스트를 거쳤으며 물쏟음 방지 키보드와 2.5피트(약 0.8미터)에서 떨어뜨렸을 때에도 충격을 견디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레노버의 대부분 교육용 모델은 일반인도 구입이 가능하지만, 가격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출처 :
Laptop Magazine
/ 2차 출처 :
Liliputing
(시사)
협치를 빙자한 잔존수박들에 경고하는 이재명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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