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에서 윈도우를 이런식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재미있어 보이는 아이디어예요.
램슬롯 하나를 버려야 하니까 램슬롯 2개있는 미니사이즈 보드에서는 쓰기 힘들겠네요.

요즘 듀얼채널도 큰의미가 없는거같은데 그냥 용량많은거 하나끼우는걸로 되지않을까 싶기도했구요

하지만 현실은 윈도우 10이 마지막 윈도우죠 ㅜㅜ

업데이트를 기대하는 수 밖엔..

컴퓨터 하드웨어 구조상 램슬롯을 공유하는건 불가능한 이야기 같네요.

pci-express쪽으로 해서 꼽아 쓸 순 있겠고, 아마 찾아보면 나와 있을 것 같아요.

일단 램 자체가 현재규격 유지하면서 완전 비휘발성으로 만드는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나중에라도 규격이 바뀌면서 그런기능이 지원되면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m.2 ssd같은것도 나온 마당에 큰 의미는 없을것 같네요

그리고 이미 외장하드나 usb에 들어있는 윈도 부팅하는 Windows To Go같은 기능도 있긴하지요

컴퓨터 아키텍쳐와 운영체제쪽으로 공부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단 하드웨어적으로도 불가능하죠. 마소에서도 이런 제안은 나오지 않았을 것 같네요.
마소같은 운영체제 개발하는 기업에서는 하드웨어 구조에 맞추어 운영체제를 개발을 하게 됩니다. 하드웨어 구조가 이미 저렇지 않은데 저런 제안이 나올리가 없죠. ㅎㅎ

예전 하드디스크 보안관이라고 같은 개념은 아니지만 비슷한 방식이 있었죠.
문제는 업데이트입니다.윈도우 자체가 100% 완벽한게 아니라 업데이트를 수시로 해야 하는건데
고정된 프로그램이라면 문제가 많겠죠.
업데이트를 다운만 받으면 뭐하겠습니까
적용을 시켜야 하는데 적용할려면 메인 윈도우 시스템을 건드려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업데이트 백날 받아봤자 소용이 없겠죠
이글 적은분이 생각하는 방식이 애플의 폐쇄적인 os구성이랑 비슷합니다.
os자체는 건드리지 못하게 그리고 업데이트는 os전체 업데이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