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Ryzen 인터뷰 요약번역보니까 좀 기대되긴 하네요.

480때 그렇게 뒤치기를 당했는데도 기대하게된다.. 힘내라 ㅠㅠ

일단 나와봐야 알겠죠...

불도저 설레발에 된통 당한 경험이후...설레발은 ㅎㅎ
제품으로 증명해야..

비슷한 덧글 단적 있지만,
벤치마크나 분위기상
성능문제보다 가격문제만 남은 것 같음

400번때 VGA도 300번때를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 있었지요. 다만 경쟁사인 NVDIA에 비해서 가격대성능비가 못미쳤던것이고 우리나라에 넘어오면서 특히나 가격에 거품이 끼어 더더욱 안좋은 인식이 있지만 지금은 그래도 400번대가 쓰레기로 취급될 성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000번때제품들과 비교하긴 힘들어도 900번때 NVDIA랑 비교하면 그렇게 나쁘지 않으니까요.
이번 라이젠도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네요. 분명히 기존 자사제품이나 인텔 스카이레이크와는 충분히 경쟁할만하다고는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인텔의 신품과는 밀릴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베리를 전후한 APU들도 성능,발열등 벤치만 놓고 보면 물음표를 떠올리지만, 업그레이드를 하지않고 쓰는 라이트한 실사용자분들은 충분히 만족하고 쓰는것만 봐도 알수있죠.
어찌되었건 너무 기대하지는 말고,제품이 나온후에 판단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류가 아니라 까려고만 생각하지도 말았으면 하네요. 결국엔 암드가 힘을 내야, 인텔이나 엔비디아가 숨겨논 다음세대 기술들을 내놓을테니까요
그래야 소비자들도 좋은 품질의 하드웨어를 저렴한가격에 만나볼수 있지 않을까요?
(근래의 독점에 가까운 형태의 소비구조는 더딘 성능업그레이드와, 가격배짱으로 소비자들이 너무 피를보고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