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헌츠맨 V2 TKL 리니어 쓸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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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요새 핫한 rainy75를 기다려보려고했지만 순삭 매진이라 사기 힘들고(춘절 연휴로 쉬다가 내일 또 판매 한다더군요)

종종 빡겜을 하는 유저인지라 엄청 비싼건 못사더라도 

많이 추천해주는 헌츠맨 v2 tkl 리니어를 샀는데  괜찮네요. 

k70 opx랑 고민했는데 k70은 lux 적축을 쓰다가 사이다를 엎어서 죽어버렸지만

사용해본 경험이 있긴해서  통울림이 엄청 심하다고해서 

lux 적축에서도 그 통울림의 느낌을 알아서 둘 중 저울질을 하다가

아무래도 평가가 헌츠맨 v2 tkl 리니어가 래피드 트리거 없는 제품중에선 가장 쓸만하다길래 결국 이놈으로 결정

(페이커 선수가 이거 풀배열을 쓰고있죠..)

타건감이 그냥 저냥 괜찮네요.

이게 블프때 8만원대에 풀렸었는데 초기구매자 극소수만 배송해주고 이제와서야 다 취소 때리고 있더군요.

전 어차피 그때 샀어도 못받았을듯

전 국내 정발 명절 할인때 11.7에 샀습니다.

개인적으로 타건감은 k70 적축 사각거리는게 저한테는 가장 맞는거같지만

혹시 몰라서 여분의 쓸만한 키보드를 사놓을까 하는데 돈좀 주고 rainy75를 살지

레이니 텐키리스가 한두달쯤 후에 나온다는데 그걸 기다려야할지

(드는 비용이 옵션 및 추가 구매에따라 구매한 레이저 제품보다 비쌀거같은 예감이...)

싼맛에 쓸만하다는 ALUA(일명 독거미) F99 PRO를 살지

아니면 잠자리 키보드를 살지 고민이네요.

K70은 사이다먹고 몇몇키가 오작동이라 들고있긴하고 어쩌다 생긴 앱코 K660 적축이나

싸구려 돈 만원대 로지텍 멤브레인 키보드 같은건 들고있긴한데 

이번에 키보드 고장나서 AS보내고 결국 환불받으면서 그 기간동안 그나마 이상없는 앱코 K660 적축을 썼는데

너무 불만족 스럽더라고요.

키보드 외에 마우스는 잠자리 F1 모바 블랙 화이트 각각 하나씩 4K 리시버 2개랑 보유중인데 만족스럽게 쓰고있고 

그래서 이번에 R1 PRO MAX도 할인하길래 하나 더 사봤습니다. 이쪽이 쉘이 지슈라랑 거의 유사한데 축소한 형태라 더 낫다길래 한번 맛보려고...

오면 한번 간략 비교정도는 게시판에 올릴듯합니다.

조이패드도 종종 쓰는데 

원래 플스가 있어서 듀쇽4 2개 PC에 쓰려고산 엑박4세대 

인터넷에서 하두 말이많아서 사본 팔얼블

팔얼블이 만족스러워서 다른패드도 맛보자 해서 추가로 산 베이더3프로

이렇게 가지고있었는데 

결국 베이더3 프로만 쓰게되서

엑박패드랑 팔얼블은 팔아버렸네요 .

듀쇽4는 플4때문에 갖고있고...